어제 드라이 오르가즘 느낀 썰 푼다

어제 밤에 자기전에 쌓여있는 느낌이 들어서 딜도질을 좀 했음

역시 쌓여있어서 그런지 전립선 몇번 꾹꾹 눌러주니 쿠퍼액이 울컥울컥 나오더라

그렇게 해피타임을 즐기다가 딜도를 넣은채로 잠깐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후장이 움찔거리면서 딜도가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는거임

꽤 좋은 느낌이 들길래 그대로 힘을 쭉 빼고 가만히 있었더니 딜도가 알아서 전립선을 눌러주는게 느껴지는거임

그러다가 이윽고 익숙한 감각이 느껴지는데 그건 바로 사정감이었음

사정감이 점점 올라오다가 결국 오르가즘을 느끼게 됐는데

드라이 오르가즘이라서 그런지 당연히 사정은 안했고 절정감이 몇분동안 계속해서 느껴지는거임

몇분 뒤에 감각이 슬슬 사라지기는 했는데 기분 좋긴 하더라

그리고 다음날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는데

어제의 일이 영향이 있었는지 갑자기 자지가 돌처럼 단단하게 발기하더니 사정감이 또 느껴지는거임

거기서 사정까지는 안했지만 이 상태로 보지에 넣으면 10초도 못버티겠구나 하고 직감했음...

쨋든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