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 개발?? 잘아는분들 도와줘
본인 29살 섭성향 평범남임
성향같은거 모르던 슴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연애하던 여친이 알고보니 돔성향이어서 만나는 동안 이거 해볼래? 저거 해볼래? 하면서 조교당하다가 정신차려보니 펫, ㄷㄱㄷ 성향에 눈 떠버린 케이스임
그 후로 평범한 바닐라 연애만하다가 최근에 디엣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구인을 해봤음
어쩌다 연상 펨돔 누나랑 알게 돼서 연락하게됐는데 서로 가치관이랑 생각이 너무 잘맞는거임 (오너-펫, 일상플, 라이프스타일 등)
그렇게 팔 얘기 계속 하다보니 페깅 얘기를 하는거임. 자기는 노멀한 삽입섻은 거의 안하고 페깅 위주로만 관계를 갖는다거. 야동도 게이물만 보시구 그래서 내가 평소에 연락하면서 틈틈이 혼자 개발을 해놓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난 애널은 첫 디엣할때도 X가 반강제로 이것저것 집어넣으면서 개발시켜줬던 것도 있고... 혼자서는 애널을 잘 안건드림. 가끔 매직데이 터져서 진짜 개ㅈ같이 꼴릴때나 한번 씩 침묻히고 손가락 하나 넣는 정도지...
솔직히 난 이번에도 그냥 누나랑 천천히 만나면서 개발해나가는 시간을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크긴한데, 아무래도 장거리 디엣이라 만나기가 힘들기도하고 본인도 현생이 바빠서 일주일에 하루씩밖에 시간이 안나.
서로 마음은 불타고 하니까 그냥 내가 알아서 개발을 해보기로 얘기를 했는데... 솔직히 혼자서 해보려니까 정말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음ㅋㅋㅋ
일단 관장부터 해보라는데 이게 관장기구??를 따로 사서 하는건지 아님 그냥 약국에서 약만 사서 하면 되는건지...(처음 할땐 그냥 약만 넣고서 화장실 샤워기로 안쪽에 물로 헹궈내면서 했음 근데 시간 개오래걸림)
그리구 딜도??는 유리딜도를 썻으면 좋겠다구 하던데 이게 딜도도 모양이 엄청 많자너... 그냥 유리막대, 꽈추모양, 올록볼록한거, 야채부락리들 등등
누나는 섭이 애널에 익숙하고 능숙하길 바라시는거같아서 괜히 막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실망시키고싶지는 않고 ㅜㅜ
구글링하다가 여기 알게돼서 이렇게 글 남겨본다
여기 쌉고수행님들 아우들 많은것같은데 도와줭
구인은 어디서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