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게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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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390161
https://dryorgasm.me/anal/166924
입문 9개월만에 비로소 감 잡음
아네 꽂은후, 의자앉아 책상에 발올리고 있으면
지릿지릿하면서, 따뜻한 기분이 올라올때
그동안 복식호흡을 그냥 기계적으로 했었는데
들이마실때 최대한 길게 가져가니까
쥬지가 껄떡거리는가 싶더니
똥꼬가 아네로스를 가지고 놀더라
날숨때 이완됐다가, 들숨때 약간의 쾌감 반복
물론 색다른 종류의 기분 좋음이고
아마 명상이 이런 계열 아닐까 싶은데
뇌가 녹는 느낌이랑은 거리가 멂
뭔가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