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액 사정 비스무리한게 되네요

원래는 드라이를 하고 싶었지만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발전한것같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는데

평소에 아네로스를 쓰면 그러니까

아네로스가 자동 동작을 할때에 그냥 방울방울 나오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다 한 다음에 확인하는 정도였지요

근데 최근엔 어째 나오는 양이 점점 늘어가더니

오늘은 그냥 죽- 죽 수준이네요

흘린다기 보다 오줌처럼 나간다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식겁했습니다

오줌인지 확인해봤는데

완전한 무색인데다가 점성도 있습니다

무슨 젤 같네요

저는 점성투명오줌을 싸는 특수능력같은건 안가지고 있으니

이게 전립선액은 전립선액이 맞긴 맞는모양입니다

오줌이 섞인 기미도 없습니다

쾌감은 사정감과 유사한데 뭔가 약한 느낌입니다

이게 전립선사정 맞나요

되시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