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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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졸음이 와서 아에로스 꽂고 다리 M자로 벌린 상태로 10-20분정도 졸은거 같습니다. 개운하더라구요.
따스한 이불속에 있어서 그런지 몸도 많이 릴렉스된거 같고요.
살짝 아네로스를 잡아당기면서 살짝살짝 전립선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5-10정도를 그렇게 한거 같은데... "오늘도 그냥 느끼지는 못하고 이렇게 시간만 가는걸까"하면서 집중을 놓지않고 전립선 자극을 했습니다.
아니 근데 정말 갑자기 머릿속이 펑하면서 하얗게 변하는 붕뜨는 그런느낌이 들면서 아네로스는 전립선을 미친듯이 자극하고 호흡할때마다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고 통제가 안되더군요. 전립선을 자극할때마다 지릿지릿거리면서 하반신이 비틀리듯이 경련이 오고 온몸이 벌벌 떨리더군요.
그걸게 10-20분정도를 하니 온몸에 힘이 빠지고 헐떡헐떡 숨을 쉬게 되네요.
이게 바로 그거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가네요.
본 카페에서 본 여러글들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고 주옥같은 경험담 들려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