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네토 기질이 있었는데, 원치 않게 네토 입문해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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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나다 보니 섹스하면서 여친한테 네가 딴 남자랑 하는거 상상하면 흥분된다고 말했더니, 진짜로 여친이 딴 남자랑 바람폈는데, ㅂㅅ 같지만 그때 너무 흥분되고 나랑 섹스할때 내가 좋아했었는데, 정말 질투가 미친듯이 생기면서 흥분이 주체가 안되더라. 지금은 여친이 바람 피던 남자 정리했다는데, 하는거 보면 정리한거 사실 같긴한데, 아직 불안하면서도 섹스할때 그 놈이 여친 ㅂㅈ에 박았던 일이랑 여친 ㅂㅈ에 ㅈㅈ가 들락 거린거 상상하면 터질듯이 발기되고 흥분되네...여친은 그 이야기 하는거 이제 싫어하는데, 난 자꾸 상상하고 흥분하는데 어케하냐?
원치 않게 네토 입문해버렸네...
내가 생각해도 내가 ㅂㅅ 같긴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