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1년동안 다닌 초대남 썰
트위터에 야동보러 찾아다니다 우연히 네토, 초대남 이라는 세계에 눈떠서 근 1년동안 기회될때마다, 초대남 다녀봄
키 180에 덩치좀 있고 헬창은 아니지만 평소 헬스해서 평균이상은됨
얼굴도 뭐 어디가서 못난단 소리는 안들어봄
1년동안 거의 여섯 커플,부부 만났고 그 중 한 부부는 거의 주말 시간날때마다 연락와서 봄
뭐 존잘 존예 이런사람 한 커플빼고는 못봤고 다 지나가다 볼법한 평범한 부부고 커플이었음
전부 남자가 주도하에 설득하고 꼬셔서 시작한 케이스고 여자들은 남자설득에 넘어가서 네토플 하다보니 즐기는 여자 반, 마지못해 하는 여자 반 이었음
그냥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 여자였던 사람을 남자친구, 남편 보는 앞에서
키스하고, 혀섞고, 보빨하고 따먹는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야해서 한번 빠지니 해어나오기 힘들더라 ...
근데 좋은점 하나는 스스로 더 어필하려고 마사지도 배우고, 몸도 더 만들게되서 자기관리 빡세게하게됨 ㅋㅋㅋ
제일 꼴렸건건 펑범한 30대후반 부부 였는데 밖에서 먼저 만나서 놀았는데 존나 조신하고 얌전했었음
근데 남편이 둘이 집중할수있게 놀아라고 갑자기 도중에 가버리더라고 ㅋㅋㅋ
사전에합의가 안된건지 아내 존나 당황하고 얼어버림 ㅋㅋ 진자 헌팅한거마냥 대해주다가 술좀먹고 모텔들어가서 마사지좀해주고 떡치다가 남편전화와서 전화받게하면서 조신한 여자 먹은게 내인생 최대 흥분도였음 ㅋㅋㅋ 셋 다 흥분해서 질싸해도되냐 물어보니 아무말없어서 걍 질싸갈김
세번정도 하니깐 새벽에 남편오더라 ㅋㅋㅋ
또 기억에남는건 존잘존예 커플이었는데 키도크고 말랐고 모델느낌 ㄷㄷ
나는 나만 오는줄알았는데 나포함 남자 4명옴....너무 사랑해서 자기 여친 흥분하는 모습보는게 행복하다고 돌림빵놓는거라는데 진짜 별사람 다있더라.... 진짜 뭔 야동마냥 양손에 입에 ㅈ 하나씩 물고 박히고...
그때 처음으로 갱뱅해봤는데 오히려 사람많으니 집중도안되고 흥분도안됨... 존나 이쁜 여자있는데 몰입이안되더라 av배우들 대단하다고 느낌 ...
어찌어찌 한번 싸고 그냥 남들 하는거 구경하다가 나옴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 ㅅㅂ
이거말고도 초다받아 갔다가 커플 갑자기 싸워서 집간적도있고
그냥 마사지만 해주러갔다가 따먹은적도있고 별 일 다잇었음 ㅋㅋㅋ
요세는 현타와서 트위터도 접고, 초대남도 안다님..성병검사받는거도 짜증나고 무슨 이력서마냥 dm보내는거도 현타오고...
뭐 젊을때 재미난 경험해봤다 생각함 ㅋㅋㅋ
생산적인 방향으로 잘 성장했노
비록 나는 못했지만 너가 참 자랑스럽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