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30년 이상 ㅅㅅ 못해봤는데 조언좀

조회 수 1,620 추천 수 0
익명_700270 https://dryorgasm.me/fetish/133751

야동찾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익명이라 글 남깁니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 키 178 몸무게 66, 17cm, 얼굴 나쁘지 않음

 

- 고딩 때 고백 몇 번 받았는데 복에 겨워서 어차피 널린게 여자라는 생각에 다 거절

매주 다른 여자애와 놀러나가는 기분에 취해서 그냥 건전하게 시내 돌아다니며 놀러만 다님

고백 오면 따로 생각해본적 없다며 거절

 

- 재수 때 한눈에 반한 애가 있었는데 거절당함

그 이후 20대 중반까지 짝사랑 때문에 철벽침

집안 학벌이 좀 좋아서 그거 따라가려고 편입도 했는데 편입학원에서 대쉬받은 것도 철벽침

 

- 편입 이후 대학에서는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따로 뭔가 해볼 생각을 못함

 

-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는 회사 집 회사 반복

그 와중에 주말 카페에서 대쉬 받았는데 이때는 어버버 하다가 그냥 놓침

 

- 현재는 이성 만날 곳도 없고, 만나도 먼저 뭘 한다는 그림도 안그려짐

성격도 내향적이라 밖에 나가는 것 잘 안해서, 이성 마주칠 기회 없이 일년 이년 쌓이다보니 지금까지 여친도 없고 강제 순결 지키는 중

 

- 어플로 뭘 꼬시고 만나고 비위 맞춰주고 하는것도 귀찮아서 잠깐 깔았다가 말았음

- 남자로서 한번 해보고 싶기는 한데 돈 주고 할 필요성까지는 못느낌. 차라리 돈을 준다면 생각해볼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돈 쥐어주면 좀 무서울 것 같음.

 

여기에 고수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합니다

성욕은 왕성한데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의욕이 없는게 고민입니다.

  • 익명_522756 2024.04.28 04:42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닥 필요성도 못 느까는거 같고
  • 익명_251207 2024.04.28 13:04
    30년을 한번도 안했다면
    당신이 이상한거지 그리고 왜안함 당신이
    이상한거 안인가 그냥확다 쑤셔버려 돈주고라도
    모어차피 보지는 보지고 자자는 자지니까
    별거없어 나가사먹어 지금당장 못하면 병신
  • 익명_594353 2024.04.28 16:24
    사람이라는 게 큰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갑자기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향이 바뀌는 게 쉽진 않을텐데. 시간이 더 지나고 후회하기 전에 마음이 끌리는 대로 행동해.
    너무 멀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서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 혹여 내가 외모가 이런데 학벌이 또는 직장이 이 정도인데 저런여자를 만나나 같은 생각은 안했으면 하고. 주변에도 이리 저리 재다가 시간만 떠나보낸 사람이 한 둘이 아니거든.
  • 익명_093701 2024.04.29 13:44
    물건 실제로 크면 ㅊㄷ 하고 싶은데
    텔ㄹ wkddbswn 연락줘
    물건사진 보고 초대 ㄱ ㄱ
  • 익명_787864 2024.05.01 22:26
    걍 남들이 보면 전혀 아닌데.. 상상력이 풍부한것 처럼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글보고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962647 2024.05.24 19:51
    원래 남자는 적극성이나 의욕없으면 여자 따먹기 어려워. 니가 호감형에 해당된들 여자가 먼저 접근해오는경우는 원래 드물어. 요즘은 호감형 정도로 되는게 아니고 반달같이 논다고 티내는 유형 or 대가리 작고 키큰 이세계 유형 외에는 여자 후리기 어려워. 요즘 기집들은 어차피 대줄거 상위 1% 알파메일한테 대줄라함. 그 외에는 다 소개팅이나 조건이야. 혹시 지방살면 그쪽은 아직 2000년대 초 갬성으로 대준다는데 여긴 서울 중심부야.
  • 익명_981544 2024.06.12 04:19
    걍 성욕이 없는거 같은데. 성욕 없으면 굳이 안해도 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8 남편이 자꾸 교복같은걸 입혀요~ 다른 남자분들도 그런가요? 4 익명_677103 2024.06.13 1.4k
657 살면서 해봤던 경험 썰-1 3 익명_342888 2024.06.12 1.7k
656 트위터 같은 걸로 조건만남 해본 사람 2 익명_314223 2024.06.11 1.2k
655 40대 미시랑 단 둘이 여행가면 떡 각이냐? 3 익명_330213 2024.06.10 2.1k
654 내 섹스 판타지이자 이상형이 4 익명_927594 2024.06.02 1.7k
653 와이프에게 3섬 하자고 하니... 25 익명_693050 2024.05.28 4.9k
652 다른 놈들이 마누라 치마 속 볼때. 7 익명_956371 2024.05.26 2.7k
651 그날전이라 그런지 12 익명_580167 2024.05.23 1.2k
650 40이 넘어서야 멜섭인걸 알았네요... 1 익명_199074 2024.05.23 1.4k
649 여자 레깅스 냄새맡은 썰 (디시 펌) 3 익명_072253 2024.05.23 1.9k
648 안녕하세요 네토고민 2 익명_098600 2024.05.21 1.6k
647 네토 성향 고민 6 익명_791423 2024.05.21 1.5k
646 근데 항문플 이런거 하다가 변실금 이런거 괜찮냐 2 익명_812776 2024.05.15 1.5k
645 페티시 클럽가면 sm만 가능함? 2 익명_812776 2024.05.15 1.2k
644 오늘 페티쉬클럽에서 플한 썰 풀어봄 2 익명_893994 2024.05.12 2.4k
643 작업같은거 해본사람 있을까? 5 익명_929376 2024.05.12 1.2k
642 만남의 광장 2 익명_804622 2024.05.08 1.1k
641 씹 네토 10년차 썰 푼다 7 익명_093701 2024.04.29 6.7k
640 진짜 발정났나... 26 익명_522756 2024.04.28 2.9k
> 30년 이상 ㅅㅅ 못해봤는데 조언좀 7 익명_700270 2024.04.28 1.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