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ㅅㅅ 못해봤는데 조언좀

조회 수 657 추천 수 0
익명_700270 https://dryorgasm.me/fetish/133751

야동찾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익명이라 글 남깁니다.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 키 178 몸무게 66, 17cm, 얼굴 나쁘지 않음

 

- 고딩 때 고백 몇 번 받았는데 복에 겨워서 어차피 널린게 여자라는 생각에 다 거절

매주 다른 여자애와 놀러나가는 기분에 취해서 그냥 건전하게 시내 돌아다니며 놀러만 다님

고백 오면 따로 생각해본적 없다며 거절

 

- 재수 때 한눈에 반한 애가 있었는데 거절당함

그 이후 20대 중반까지 짝사랑 때문에 철벽침

집안 학벌이 좀 좋아서 그거 따라가려고 편입도 했는데 편입학원에서 대쉬받은 것도 철벽침

 

- 편입 이후 대학에서는 나이차이가 있다보니 따로 뭔가 해볼 생각을 못함

 

-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는 회사 집 회사 반복

그 와중에 주말 카페에서 대쉬 받았는데 이때는 어버버 하다가 그냥 놓침

 

- 현재는 이성 만날 곳도 없고, 만나도 먼저 뭘 한다는 그림도 안그려짐

성격도 내향적이라 밖에 나가는 것 잘 안해서, 이성 마주칠 기회 없이 일년 이년 쌓이다보니 지금까지 여친도 없고 강제 순결 지키는 중

 

- 어플로 뭘 꼬시고 만나고 비위 맞춰주고 하는것도 귀찮아서 잠깐 깔았다가 말았음

- 남자로서 한번 해보고 싶기는 한데 돈 주고 할 필요성까지는 못느낌. 차라리 돈을 준다면 생각해볼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돈 쥐어주면 좀 무서울 것 같음.

 

여기에 고수분들 많으신 것 같은데 혹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합니다

성욕은 왕성한데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의욕이 없는게 고민입니다.

  • 익명_522756 2024.04.28 04:42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닥 필요성도 못 느까는거 같고
  • 익명_251207 2024.04.28 13:04
    30년을 한번도 안했다면
    당신이 이상한거지 그리고 왜안함 당신이
    이상한거 안인가 그냥확다 쑤셔버려 돈주고라도
    모어차피 보지는 보지고 자자는 자지니까
    별거없어 나가사먹어 지금당장 못하면 병신
  • 익명_594353 2024.04.28 16:24
    사람이라는 게 큰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갑자기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성향이 바뀌는 게 쉽진 않을텐데. 시간이 더 지나고 후회하기 전에 마음이 끌리는 대로 행동해.
    너무 멀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서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 혹여 내가 외모가 이런데 학벌이 또는 직장이 이 정도인데 저런여자를 만나나 같은 생각은 안했으면 하고. 주변에도 이리 저리 재다가 시간만 떠나보낸 사람이 한 둘이 아니거든.
  • 익명_093701 2024.04.29 13:44
    물건 실제로 크면 ㅊㄷ 하고 싶은데
    텔ㄹ wkddbswn 연락줘
    물건사진 보고 초대 ㄱ ㄱ
  • 익명_787864 2024.05.01 22:26
    걍 남들이 보면 전혀 아닌데.. 상상력이 풍부한것 처럼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글보고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2 만남의 광장 2 update 익명_804622 2024.05.08 185
641 씹 네토 10년차 썰 푼다 5 익명_093701 2024.04.29 1.1k
640 진짜 발정났나... 25 익명_522756 2024.04.28 976
> 30년 이상 ㅅㅅ 못해봤는데 조언좀 5 익명_700270 2024.04.28 657
638 보빨하고싶어 죽겠다.. 16 익명_901303 2024.04.25 693
637 송파구인데 섹파구한다 3 익명_966896 2024.04.24 645
636 애무를 밤새 해주던 여친 1 익명_452847 2024.04.22 731
635 작업남구함 8 익명_666506 2024.04.21 811
634 그 날 전이라 그런지 14 익명_314783 2024.04.18 742
633 인천 남동구 걸레년 아는사람? 6 익명_408587 2024.04.18 900
632 다른 집 와이프들이 왜이리 궁금하지 7 익명_324250 2024.04.18 983
631 보빨받거싶다 14 익명_560566 2024.04.18 761
630 디그레이디 성향 복종 수치 1 키큰오이 2024.04.17 409
629 갱뱅당하는 기분이 궁금해 5 익명_460983 2024.04.16 719
628 멜섭이신분! 4 익명_630563 2024.04.16 415
627 언젠간 한번.. 5 익명_757895 2024.04.15 462
626 경기도 양주 사는 인간 없냐 9 익명_875586 2024.04.12 497
625 하나보다 둘, 둘보다는 셋! 6 익명_755194 2024.04.12 648
624 심심해서 써보는 1년동안 다닌 초대남 썰 3 익명_152133 2024.04.01 2.1k
623 평촌, 안양에 사는 1 익명_101510 2024.04.01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