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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쉬

조회 수 578 추천 수 0
익명_430373 https://dryorgasm.me/fetish/143553

남/여 불문하고 패티쉬 있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서..

어떤 것에 페티쉬가 있고 왜 좋은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분?

예를 들어 겨드랑이 패티쉬가 있는데 그 곡선과 주름, 냄새같은 것에 끌려서 좋아하게 됐다던가 발에 패티쉬가 있는데 굳은살 없이 맨들한 뒷꿈치가 꼴린다던가 하는 것들..

진지하게 듣고 싶고 궁금해서 이렇게 글 써봐. 읽어줘서 고마워! 

댓글13
  • 익명_543127 2024.11.07 21:13
    난 여자가 스키니진 입고 신발끈 맬때의 뒤ㅅ태에 미쳐.그래서 늘 섹스할땨 스키니진을 입히고 수그리게 한 후 뒤에서 관찰하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발기 상태가 되었을때 꼽아버리지. 여자만의 아름다운 유선형 뒷태를 보면 미쳐버릴것 같아서 숨이 가빠져.
  • 익명_223652 2024.11.08 14:34
    딱 붙는 치마도 아니고 스키니진인 이유가 있을까 스키니진은 또 첨 들어보네
  • 익명_387508 2024.11.07 21:34
    나도 겨털. 수북해서 짭쪼롬 하게 땀내음 베어든거 코 박고 혀로 털 하나씩 하나씩 헤집으면서 가랑이 ㅂㅈ 같다고 속삭여 주면 꺄흑꺄흑. 부스럭 부스럭 털 비벼지는 소리 들으면서 베베 꼬이면 뜨끈뜨끈 벌겋게 익어 오르지.
  • 익명_223652 2024.11.08 14:36
    존나 특이하긴 하네.. 보통 맨들하거나 샤프심이 좋다고 하던데 보통 여자들이 털 비벼지는 소리 들릴 정도로 기를 일도 없고.. 말그대로 패티쉬네
  • 익명_228019 2024.11.08 17:30
    겨울에는 기르는 경우가 있어. 특히 유부녀들. 수북수북 해서 아래 털 연상 시키게 돼.
  • 익명_144802 2024.11.08 13:52
    난 엉덩이. 엉덩이 근육도 탄탄하고 예쁘면 엄청 끌리더라고. 그 만나던 이성과 성감이 좋았어서 그때부터 그런 취향이 생긴듯. 갠적으로 69 자세로 애무 해주는걸 좋아해.
  • 익명_223652 2024.11.08 14:38
    성 도착 정도로 좋아해 아님 그냥 취향?
  • 익명_144802 2024.11.08 20:17
    성도착까진 아닌거 같고 취향정도로.
  • 익명_223652 2024.11.08 14:40
    근데 셋이 똑같은 사람임? 어휘 구사 스타일이 너무 비슷하네
  • 익명_144802 2024.11.08 20:16
    크흠 아저씨들이라 그런가봄 ㅋㅋ
  • 익명_280428 2024.11.10 08:54
    난 어릴때부터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배꼽 페티시 있음 당연히 지금도 여자 벗은 몸 보면 배꼽 먼저 눈에 들어옴
  • 익명_633754 2024.11.10 09:36
    모양이 예쁜 게 좋은 거?! 배꼽 귀엽네
  • 익명_813534 2024.11.11 11:29
    스타킹신은발. 느낌과 그 부끄러워하는게 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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