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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하던 곳 알바 누나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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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 궁금해 할 분 없을 거 같았는데 두분 댓글 달아준게 흥미 생겨서 나머지도 써보려고 끄적여 봄 

모바일로 써서 pc분들 가독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음

 

 

 

 

 

여튼 슬 넣으려는데 안서는 거임 

술도 먹었겠다 잠도 안자고 해는 밝아오니 또다른 인격체도 피곤한거겠지

저때 운동도 안하고 놀 때라 매일 술먹지 잠도 안잤지..

여튼 너무 급했나? 조진 건가 싶어서 다시 30분?정도 애무 했나?

핑거링도 일부러 살살 하고 있는데 물소리가 날만치 줄줄 흐르네?

애무에 정신 팔려있다가 물소리 인지하고 어? 되려나? 하고 

손목 튕구면서 중지약지 스냅 주니까 바로 분출하는데

분출 후에 반응 보니까 꾹 참았나 보더라고 얼굴은 계속 가린 채였는데 더 움츠려서 가리고 다리도 오므리고 있고 

그래서 부끄러워요? 라고 물었었나? 대충 그런 말을

귀에 대고 속닥였는데 또 움찔 하길래 

귀도 예민한가? 해서 숨뱉으면서 살살 빨아주니까 신음이 아주 그냥 녹더라

몸에 힘풀리면서 내는 여자 신음은 아주 기억에서 사라지지도 않네

여튼 이런 저런 반응 보다 보니 슬 기운 차리는 거 같길래 엎드리게 하고 한손은 핑거링 해주고 한손은 기운차리라고 다독여 주는데

고때 또 느끼는거 같더라고

여튼 그러고 기운차린 뒤에 넣으니까 역시나 반응이 너무 좋은거야

앞에 몇번 느끼게 해서 그런가? 본인은 사이즈가 평균정도라

이렇게 까지 반응하는게 기분 좋긴 하더라

근데 내부는 너무 매끈한? 돌기라던지 뭐 그런게 안느껴지고

그냥 입구 조이는 느낌하고 딱 감싸는 밋밋한 느낌이라

심심하긴 하더라

이건 작아서 느끼는 헐거운 느낌이 아닌 그냥 밋밋한 느낌이었음

그렇게 왕복 운동을 계속하면서 손도 쉬지 않고 쓰다가 등도 한번 쓸어주니 반응 좋았고 힙 겨 목 옆구리 가슴 그 어디를 쓸어도 반응이 너무 좋더라 이렇게 애무 할 맛 나는 누나는 처음이고 이후로 이이상 반응 좋은 사람은 지금 까지 한명 밖에 없다

여튼 후배위로 하다가 정자세로 봐꾸고 마주 보고 하는데

얼굴을 다시 가리데? 몇번을 느끼고 싸더니 아직도 수줍은가 싶은

생각이 드니까 또 재밋데? 그래서 키스하면서 손을 벌렸지

요 과정에 반응이 또 재밌었는데 기억이 또 나네

여튼 양팔 제압한 상태서 입만 목타고 가슴 까지 내려가는데

고개 돌리고 눈 꼭 감은 모습이 참 예술이더라

근데 정배위로 하니까 끝내질 못하겠는거야 

본인이 평소에 좀 빡센 오나홀 쓰기도 하고 파트너랑 할 때도 빡세게 하는 편이었는데 첨보는 사람하고는 그렇게 까지 빡세게 못하겠는거야 

엉덩이 때리고 목조르고 키스마크 만들고 이런 것들을 못하겠는거야 삽입도 빡세게 안하니 흥분이 좀 덜되서 그냥 반응 보는 재미로 왕복운동 했던거 같음

물론 본인은 엉덩이 때릴 때도 소리만 크고 데미지는 적게

목도 엄지 중지로 맥만 지긋이 눌러서 아프지 않고 목만 죄는 느낌들게 하는 스킬을 찍은 놈이다

목 조는거는 정배든 후배로 팔 감아서 죄는게 체력 소모가 좀 있어서 알아보다 맥누르는 방법이 있는걸 찾게됨

여튼 잡설은 그만하고 그런 이유로 다시 후배위로 갔지 

그러고 다시 왕복 운동을 하다가 슬 느낌이 오더라고 

본인은 보통 쌀거 같은 느낌이 진짜 조금 오면 그때 쌀거 같다고 말하는 편이야 

왜냐하면 남자들 싸기 10초전 내외로 쌀거 같을 때 싼다 이지랄

하는데 그러지 마라 요거 중요하다 잘 보고 가라

아무데서도 안알려주는 개꿀팁이다 

여자들은 쾌감을 계속 느끼며 모이고 끝에 이걸 확실히 터트려야 최대한 만족을 하는데 중간에 갑자기 싼다고 싸버리고 쉬어버리면 기분이 어떻겠음? 물론 싸고 안죽고 계속 하는 경우는 패스

사람에 따라 그것도 만족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건 뷔페가서 뭐 이제좀 먹어보려는데 집에 가자는거랑 비슷하다 본다 본인은.

그래서 느낌이 들기 시작할 때 싼다 그러고 템포 살짝 죽인 다음에

스테미나 체크하면서 애무도 좀 들어 가다가 괜찮겠다하면 

피니시까지 빡세게 뛰는데

보통 말하고 피니시 까지 2~3분 걸리는듯한데 그동안 격하게

흔들다 쌀게 하고 10초쯤 텀주는데 이때 여자들고 터뜨릴 준비 빡하고 같이 가는거 같더라

이정도 하면 보통은 충분히 만족하고 자더라

어쨌든 슬 느낌도 오고 안에 싸고 싶은데 지인이니 그럼 안돼잖아?

그당시 있던 파트너는 팔뚝에 추팝추스 막대기 꽂아서 안에 싸도 됬는데.. 아쉽더라고 

여튼 누나 쌀거 같아요 했지

근데 왠걸 누나가 신음하면서 

"안에 싸","안에 싸도 돼"<< 둘중 하나 였는데 이말듣고

1분만에 쌌나? 첨 관계하는데 이만큼 흥분되는 말도 잘 없다.

씨게 박아놓고 싸는데 이때 허리 휘는거랑 분출하는거 보는데 

어찌나 만족스럽던지 내 인생 섹명장면 중 손에 꼽을 정도였다

허리 다 튕겼는지 무릎 힘풀리고 아예 뻣은 자세로 박고 있는데

완전 눌린 상태인데 어찌나 느끼는지 본인 몸도 같이 뜰썩거리더라

그러고 몇분 있다가 잠잠해지길래 빼고 흘러나오는 거 보는데

감탄스럽더라 또 움찔 거리면서 흐르던게 울컥 나오는데 이야..

그러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애무 1시간에 본방 20분? 체감상? 시간은 안보고

창밖에 해밝는거로 짐작 해서

여튼 시계 보니까 아침 8시즘이었던거 같은데 

술도 다 깨고 몸은 피곤한데 한번 싸고 끝내려니 존심이 상한다?

술 좀 먹었어도 잠만 좀 잤으면 3번은 했을 텐데

또 다른 인격체가 지쳐 쓰러져 버려서 그날은 한번하고 걍 포기

그러고 같이 누워 있는데 이때도 부끄럽다고 얼굴가리고 서로 바라보는 상태로 누워있었음 그때 또 키갈하면서 소근소근 대화하면서 손내리고 눈 바라보며 그냥 누워 있는데 누나가 풀린 눈으로 살짝 웃는데 이때 부터 본인이 존나 부끄러워 지는거야

(근데 그때 존나 이뻤음) 

그러고 누나가 같이 씻으러 가자길래 난 양손으로 가랑이 가리고 누나 한테 팔 잡힌 상태로 화장실 따라 갔지

이날 9시인가 10시인가 예비신랑이 델러 온다고 했었음

그러고 씻는데 내가 돌아서 씻고 있으니까

누나 왈

그렇게 잘하더니 이제 와서 부끄럽나? ㅎㅎ 이러는데 

기분 참 묘하더라 한시간 반동안 적어도 10번은 보낸 여자한테

부끄러워 하다 그런말 까지 들으니 뭐래야 하나..

평소에는 엄청 예의 바른 척하다 관계중에 동물 처럼? 하다가 헷가닥하고 정신 차린 느낌이었다 할까?

여튼 요부분은 표현을 잘 못하겠네 

그러다 또 "남자특 칭찬 받으면 정신 못차리고 깝침"이 발동되서

괜찮았어요? 누나?

하니까 손가락 쓰는게 부드러운데 강하고 쎈데 유연하고 

여튼 애무는 만난 남자중에 최고였다 그러데?

그러고 기분 좋아서 변기에 소변 보던 중이던 누나한테

중지 약지 보이면서 다가가니까 또 얼굴만 가리길래

변기에 앉혀서 한번 더 보내줬다 

근데 화장실서 핑거링하니까 소리가 너무 적나라게 울리더라

그러고 서로 씻겨주다 누나가 본인의 또 다른 인격체를 씻겨주는데

거긴 내가 할게 하면서 살짝 뺐는데 그게 귀여웠는지 입으로 한번 빼주더라 시간이 얼마 없던지라 억지로 힘줘서 빨리 쌌음

입에 싼거 보여주면서 혀로 아랫입술 핥는 모습을 보는데 

본인은 전역하고 나서는 여자는 몸매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얼굴이 이쁜게 정답일지도?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거 같다

피부가 그냥 흰색인 이쁘장한 여자가 머리칼도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데 화장실에서 슬리퍼위에 무릎 꿇고 눈 풀려가지고 입에 정액 보여주고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모습은 그냥 뇌에 쳐 박혀서 박제 됐는지 몇 년이 지나도 또렷하다

그리고 나와서 옷 주섬주섬 입고 가볍게 뽀뽀하고 물마시는데 

누나가 00아 내 남친하자 이러고 본인은 ㅇㅋ 한뒤에 

그날 누나랑 번호 교환 했던거 같다

물론 뭔 남친이겠냐 남친이라는 말로 묶어놓은 기둥서방 같은거지

나중에 얘기하다 보니 예비신랑이 결혼 대상으로는 딱이고 누나도 집안일 잘하고 음식이나 청소나 보면 남주기 아까울 정도긴 함ㅇㅇ

근데 누나는 성욕이 왕성한 편인데 예비신랑이 너무 아껴주듯 해서

본인은 만족 못해서 뒤로 남친 만들어서 논다더라고

여튼 그날은 그러고 빠이빠이 하고

그담주 까지 연락을 안했거든? 

귀찮다기 보다 그냥 안했음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러니까 주말에 가게단톡방에 혼자 잘 놀고 있더라고

그러고 그담주에 카톡 왔는데 내용이 귀여웠음 

끗!

늦게 퇴근해서 밖에 놀러 나가지도 못하고

혼술하는데 술도 못먹고 더듬 더듬 생각하며 쓰다

몇번 때려칠까하는거 앞에 쓴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씀

중간 중간 생략 된거도 많고 너무 상세하거나 길어지면 지루 할까

날린 것 중에 개꼴리는데? 싶은 포인트도 있는데

빨리 마저 술 먹고 자야되니까 요정도로 씀

어쨌든 전에 일하던 곳 알바 누나를 쓴이유는 

지금은 그누나 안만나고 갑자기 생각 나서 걍 썼던거 같음

걍 쓴거도 이유가 뭔가 있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네

여튼 반말체로 쓴거 같은데도 불고하고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글 쓸 때는 반말로 쓰는게 편해서 이해해줘

이후 알바누나랑 썰은 댓글 5개 넘으면 써볼까 생각은 해볼게

다른 누나 썰도 땡기면 써보도록 할게

다시금 읽어줘서 고맙고 즐겁고 건강한 성생활 하길 바랄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