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끼고 아로마 마사지 방문 후기
타이마사지는 반팔반바지
아로마, 크림은 거진 알몸으로 마사지 하는 건 알지?
나의 00님이 나한테 플렛 정조대 채웠고, 마사지 다녀오래서 다녀옴
아무 조건 없이.
마사지 서비스 받든 말든, 정조대 채워진 니가 받을 수 있으면 받으래.
정조대 착용 후 방문은 나도 처음임
아로마 60분 짜리로 진행
검은 일회용 팬티 입으래서 입음
바로 엎드려있었음
아 괜히 말 들었나.. 이렇게까지는 안 하겠다고
항명했어야 했나.. 좀 후회도 함
근데 마사지사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일회용 팬티 벗김
어둡기도 하고 엎드려서 먼저 시작하니 아직 정조대 안 걸림
근데 위로 보고 누우라고 했을 때 걸림
마사지사가 정조대 툭툭 치면서 뭐라뭐라함
바로 머리 옆에 둔 폰 챗GPT로
나의 00님이 이상한 짓 하지말라고
이 플렛 정조대 채우고 다녀오라고 했다
태국어로 번역해서 보여줌
번역된 거 보고 깔깔깔깔 즐겁게 웃고, 뭐가 재밌던 건지 자꾸 툭툭 침
이제 이 마사지사 마사지 해야하는 걸 기억에서 지웠음
정조대 불ㅇ 계속 만지고 자꾸 쥐고 흔듬
나도 계속 흥분 참고 달달달달 떨면서
마사지... 마사지... 킵 고잉...
뭐라뭐라카다가 마사지 계속 이어서 시작함
근데 자꾸 사타구니 가랑이 엉덩이 쪽 집중적으로 자극함
근데 정조대 안에서 자꾸 발ㄱ 시도됨
정조대가 조금씩 앞으로 튀어나옴
마사지사가 보더니 막 신기해 하는 것 같았음
갑자기 정조대 툭툭 치면서 서비스? 서비스? 이럼
내가 How?... 이랬는데
갑자기 두꺼운 허벅지로 내 골반에 올라와서 앉음
그리고 내 골반 위로 막 무자비하게 스쿼트 3번함
크악...
정조대 안에서 조금씩 발기 시도되고 있었는데
그냥 완전 짜부됨. 압박통은 어느순간 쾌락으로 전환
하지만 정조대 안에서 필요 이상의 자극이 없기 때문에 갈 수 없음...
평소에 정조대 착용 후 진동기로 사정관리를 받기 때문에
정조대를 어떻게 흔들든 압박하든 그 안에서 사정이 쉽지 않음
마사지사는 아직 포기하지 않음
이번에는 내 가ㅅ을 만져주기 시작했음
하지만 결국 사정 불가.
그리고 그대로 마사지 끝남
마사지사는 뭔가 미련이 남았는지
정조대 툭툭 치고 쥐었다 폈다하다가 결국 나갔음
나도 집에 돌아오고
00님에게 있던 일 다 말해줌
사실 오늘은 정조대 안에서 진동기구 사정이 아니라
정조대 풀고 사정하기로 했던 날이었는데
딴 여자 때문에 조금이라도 발기됐다는 이유로
정조대 7일 연장됨.
나의 00님 남자친구한테 좀 잘 어필하면 연장된 거 조금 줄어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