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ㅅㅅ 직접 본 썰 (게시판이 여기가 맞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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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69302
https://dryorgasm.me/fetish/173693
나는 섹스를 직접 "본"것이 남자 대 남자였어.
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섹스를 직접 하지 직접 보지는 않잖아?
놀랍게도 나는 직접 보게 됨. 남자끼리 하는걸...
썰 풀어봄.
군대에 입대하고, 무료하게 살아가던 날, 타 부대로 지원을 나가게 되었어.
(여기 대부분이 남자겠지만, 조금 쉽게 설명 할께)
지원의 목적은 하나, 타 부대의 출동 상황에, 그 부대의 막사를 경계하는 임무였지.
이게 말이 좋아 임무지, 사실 할 일이 없어.
타 부대 사람들도 몇몇 빼고는 다 나가 있고, 우리 부대 사람들도 몇 안되는 사람들끼리 걍 로테이션 돌면서 근무(경계)하는게 전부였음.
근무 끝나면 할 일 없으니까 걍 낮잠이나 자고.
3박4일 지원이었나? 암튼 그랬는데, 어느 날 밤에 근무 끝나고 잠이 1도 안오는거임.
생각해보면 낮잠을 그리 잤으니 올 일이 있나.
화장실이나 가야지 하면서 화장실에 갔는데... 분명히 들렸음.
퍽퍽 하는 소리.
처음에는 "뭔 소리지?" 하면서 살짝 봤는데... 글쎄...
응... 그래...
처음에는 성폭력이 아닌가 싶었는데...
상황을 보니까 아니더라고....
너무 충격이었다.
뒤에 썰도 더 있긴 한데, 그건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달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