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이라 하고 게이 만나서 푸는게 진짜 개꿀이었는데
난 원래 남자에 관심은 없었고 그냥 새디끼 있는 변태였는데
여자들이 남자만큼 마이너한 곳에 성욕 표출을 잘 안하고 또 펨섭같은 경우에는 범죄당할까봐 무서운지 오프자체를 꺼리거든
인터넷으로 펨섭 찾으려해도 존나 희귀하고 오프까지 잘 성사가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무조건 다중플러팅해야되고 그렇게 하면 실수로 말걸었던 년한테 까먹고 또 걸어서 쪽당하는 경우도 있었음
내가 사디즘 충족하고 싶어서 이지랄을 하는건데 되려 섭년들한테 나 안전하니까 만나달라고 구애하는게 너무 존심이 상하고 꼬무룩임
게다가 여긴 시발 돔도 아니면서 걍 여자한테 박고 싶어서 발정나가 돔인척 들이대는 놈들도 존나 많아서 섭년들이 건방지게 돔을 고르고 있음 존나 꼴보기 싫지
여기저기 펩섭 찾아다니고 어렵게 꼬셔서 디엣까지 맺어도
아무리 해도 시발 뭔가 부족해.
나는 상대가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 자체가 좋은건데
상대가 마조면 내가 아무리 가학적으로 해도 그걸 고통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쾌락으로 여겨서 꼴보기가 싫음
특히 이건 여자종특인지 걍 섭들 특징인지 아무리 지가 마조년이라 지배당하는걸 좋아한다해도 어떻게든 보호라는걸 받고 싶어 하는 거임
나한테 의존하는건 좋은데 그걸 넘어서 자길 보호해줄 주인을 찾음 기본자세가 안돼있는 년들이 많아 만날 때마다 그랬다
근데 그에 비해 멜섭은 펨섭과는 차원이 다르게 빌빌 기고 복종하더라
펨섭 한명이랑만 하는게 시시하니까 다수로 하는 오프에도 나가게 되고 그랬는데 거기서 한 멜섭을 만났음 얘는 게이였다
멜섭이랑은 상상도 안하고 있엇는데 지금까지 플레이들이 하도 시덥잖아서 더 큰 자극을 찾아 온 모임이니까 남자한테까지 손대게 되더라
게인데 왜 일반모임에 나왔냐고 물어보니까 지도 남자면서 같은 남자인 이성애자 남자를 신격화를 하면서 제발 박히고 싶다고 구걸했음
이 멜섭은 나 포함 거기 있던 멜돔들이 여태껏 남자랑 한적도 없고 지를 못미더워한다는걸 아니까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나 오랄받는데 그 짧은 시간에 진짜 만족시키려고 헌신을 다하더라ㅋㅋㅋ절대명령 절대복종 시발ㅋㅋ보통 펩섭이랑은 안전때문에 못하던 것도 일반 모임에 굳이 끼어 있는 이 멜섭은 다 허락했었다 사실 그러면 안됐는데 거기 멜돔들 중에 진짜 새디라서 온 애들도 있지만 걍 개찐따새끼가 사회에서 대우 못받아서 열등감있는거 이런 모임 나와서 여자 패면서 푸는 놈들도 꽤 있어서 그런 놈들이 이 멜돔한테 진짜 별에 별짓을 다했었음
지금 생각해도 진짜 그 광경은 내 인생 최대 희열이었다 꼬추 터질뻔했음 펨섭이랑도 충족 못했던 그 희열을 그날 그 모임에서 멜섭 데리고 놀면서 느꼈다
근데 그 때 너무 심하게 한건지 아니면 걔도 게이니까 그쪽 모임으로 간건지 그 뒤로 안나오더라고. 좀 아쉽더라
그러다가 그 모임에 멜섭이 한명 더 들어왔는데 걔는 이성애자고 펨돔 찾으러 온거였음
펨돔 온다고 해서 왔는데 알고보니 그 펨돔은 딴놈이랑 결디맺고 구경만 하러온 년이라 지가 안중에도 없어서 꼬무룩했더라고ㅋㅋㅋ
근데 걔보니까 그 때 멜섭놈 생각나서 호기심이 존나 생겼음 그때 그 멜섭 보면서 존나 흥분하긴 했지만 다른 놈들이랑 같이 굴렸으니까 내가 진짜 남자보면서 흥분했던건지 궁금했거든
그래서 걔한테 한번 도박을 해봤지 발정나서 왔는데 놀아줄 주인님이 없어서 어떡하냐고 수치스럽게 만들고 내가 친히 풀어줄테니까 영광인줄 알고 빨라고 했지 미친놈 소리듣고 쳐맞을거 각오하고 플러팅 해봤음 아무리 마조여도 같은 남자끼리 거부감들면 내가 쳐맞을수도 있으니까ㅋㅋ
결국엔 반응보고 걔랑 했음 당연히 삽입까진 안했지 근데 걔가 꼬추 빨아본적이 없으니까 내꺼 빨면서 진심으로 구역질하고 거부감 느끼는게 보이는데 그게 진짜 존나게 섹시하더라 이 때 이후로 진짜 멜섭 길러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그 뒤로도 모임 나오는 멜섭들 꼬셔봤는데 걔 빼고는 아무도 안넘어오더라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거겠지 내가 미친놈이겠지
그렇다고 펨섭만 만나자니 심심하니까 아예 처음 만났던 그 게이 멜섭같은 애라도 만나보자해서 어플깔고 멜섭 만남ㅋㅋ
역시 이쪽 섭들이 기본 자세가 돼있어서 재밌더라
더 재밌는건 섭 아닌 놈 만나서 섭처럼 다루는게 진짜 좋음
일반인데 돔성향이 있어서 풀고 싶다 그러면 섭도 아닌 놈들이 섭인척 하면서 다가오는 애들도 있고 돔인거 신경 안쓰고 오는 애들도 있음
진짜 여자랑은 상상도 못하는 거임ㅋㅋ내가 발벗고 찾아나서야되는데 여긴 걍 있으면 알아서 기어와서 발닦아주니까 존나 꼴리더라
그런 애들 만나서 내 좆대로 가학적으로 해도 얘네는 아무말도 못하더라 그냥 빌빌 기던데ㅋㅋ섭도 아닌놈들이 뭘하든 어설프게 받아주려고 애쓰면서 힘들어하는게 진짜 개 꼴리는 거임
근데 초반에는 일반이라고 해서 걔네도 날 호기심으로 만나서 그랬던건지
지금은 내가 아무리 남자랑 사랑은 못하더라도 육체적으로 여러 남자 만나서 발정나본 이상 내가 일반은 절대 아니고 최소 바이니까
일반이라고 말 안하고 바이라고 말했더니 전처럼 겁없이 들이대는 놈들이 사라져서 존나 아쉽다
오히려 일반보다 바이에 더 거부감을 느끼는 게이들이 많네ㅋㅋ
걍 일반인척 전처럼 하고 싶은데 섭들한테 얼굴 존나 팔려서 못하는게 아쉽다
글 읽다가 발기됐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