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발페티시 썰
발페티시 없는 사람이나 역겹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뒤로 쳐나가라
중학생때부터 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여자애들 교복에 흰양말에 슬리퍼나 실내화 신고있는거 보면 개꼴리더라
중학교때는 눈으로만 만족하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무언가 실행하기로 마음먹음
남녀공학이었는데 꼴통학교라서 분반 이런거없고 합반이었음
체육시간때는 체육관을 가는데 우리반이랑 체육관이랑 꽤 멀었음
그리고 체육관 들어갈때는 슬리퍼나 운동화 신으면 안되고 실내화로 갈아신어야됌
그래서 체육관 수업시간에는 교실에 여자애들 교복이랑 속바지랑 슬리퍼랑 운동화가 모두 남겨져있는 천국이 따로없었음
난 이걸 깨닫고 체육관으로 가서 쌤한테 바로 화장실 다녀온다하고 반으로 존나 뛰어감
우리반 여자애들은 3부류로 나뉘었는데 일진 / 평타치는 순수한애들 / 찐따뚱녀 이렇게 있었음
일단 일진애들 운동화 냄새 먼저 맡아봤는데 일진애들 신발 보면 알듯이 존나 더럽게 신음
냄새도 개역겨워서 일진 애들은 패스함 뚱년들은 당연히 거들떠도 안봤고
얼굴 평타치는 좀 순수한 애 중에 우리 학교에 탑5안에 들정도로 예쁜 애가 있었는데
걔 신발 냄새를 맡아봄
진짜 존나 좋더라 역겨운 냄새가 아니라 약간 깔창에 코 박고 맡아야지 약간 여자 특유의 꼬릿한 냄새 나고
그냥 맡을때는 개좋았음
난 그자리에서 그 애 신발 두짝이랑 속바지 챙겨서 나옴 / 여자애들 속바지는 대부분 가방에 안보이는 주머니쪽에 있어서 잘 뒤지면 나옴
화장실로 직행해서 신발 안에 ㅈ도 넣어보고 깔창도 핥아보고 속바지 ㅂㅈ부분에 코도 박아보고 별지랄다함
뭔가 더 즐기고싶어서 10분정도 천천히 음미하면서 딸치다가 나옴
시간은 20분이 지났지
개좆됌을 감지하고 다시 체육관으로 존나 뛰어갔는데 큰거였다고하니깐 봐주더라
고딩떄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