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이프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있음.
2. 와이프를 언니라고 부름
3. 집에서는 남자옷 못 입음. 벗고있거나 여자옷 입음
4. 집에서든 밖에서든 정조대 착용함.
5. 와이프는 남친이 있고(와이프/나보다 연하)
6. 와이프랑 남친 이야기 할 때는 난 와이프 남친을 오빠라고 호칭해야 함.
7. 수시로 마시는 커피나 음식에 침 뱉어주심.
8. 잘못한 거 있을 땐 심하면 매로 맞고, 아니면 손찌검 당함.
9. 서로 많이 사랑함.
질문 받는다.
성고게에서 굳이 이런 악담해야겠냐~
우린 주인까진 아니고 얘가 돈을 잘벌어서 잡일 집일은 내가 해주는편
결혼몇년차냐?
자녀는없누?
마누라랑 어쩌다가 이렇게 진향되엇냐
툴 다 성향자 아니고 나 혼자 네토 영상 가끔 보는 정도였는데(일반적 수준)
와이프가 바람 피우고 나서
죽을 것 처럼 다투고 와이프도 죽을 것처럼 울고
힘든 시기 3개월 정도 보내고 나니까
내 안에서 뭔가 바뀌었고.
내가 부탁했다.
ㄴㅌ기질이잇엇는데 와이프가 바람난계기로 복합적으로 진행된거구나.
평소에 일상생활하는데 힘들겟노
일상생활 바깥에서 크게 어려운 건 없어.
한 번 언니가 나 괴롭히려고 공중목욕탕에
정조대 채운 채 샤워하라고 시킨 것 빼고는.
그래도 집에잇으면 편하게잇어야하는데 여자옷입고 내조하면 스트레스바ㄷ을텐데..
정조대 채우고 공중목욕탕갓냐
ㅇㅇ 여름에 같이 인도어 골프 연습장 갔다가...
여자옷 이런거는 익숙해지면 금방 편해져.
처음엔 진짜 안 어울린다 생각도 들고 했는데
몸가짐이니 그런게 달라진건지?
생각이 바뀌어서인지?
언니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시구 잘 입어
밖에가서도 여자옷입는거냐 ?
에이 아니~
밖에서는 정상 남자 옷 입지.
집에서만 여자옷인데 홀복같은 것두 아니구.
헐렁한 원피스에 집에서 입는 기운 같은거 걸치면 돼.
초대남은 하나?
써놨지만 언니는 섹스에 고프신 분이 아니야.
고로 초대남 안하지.
본인이 애정 느끼는 남친이랑 하시는거지.
외출할땨는 정상으로 입구나 ㅎㅎ
혹여나 집에 손님오면 다른옷으로 갈아입지?
그리고 자녀는 없냐?
지금 와이프랑 뭐하냐
아이 낳지말고 살아라 얘가 왠지 좆델거같다
진짜 .... 힘든시기 버틴게 아니라 그냥
변하지 않으면 못살꺼 같아서 변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노..힘내라..
와이프가 남친 안방에 불렀을때 와이프 잘 따먹어달라고 남친님 자지 정성스럽게 빨아줄 날 머지 않은듯
그럴 일은 없겠지만...
(언니는 본인/그리고 남편인 나의
성향을 알리고싶어하지 않으심)
남성성 차례대로 거세당하니까
1. 정조대
2. 말투/행동거지
3. 옷
4. 상하관계
언니 대할 때 말고도 세계관이 좀 바뀌어서
크게 반발심 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
와이프 남친님이랑 섹하고 오시면 보지에 남은 정액 청소해드림?
여기에도 썼었나? 어케 알았지...
걍 추측이었는데..
남친님이 질싸하신거 청소하는구나..
바로 보는 앞에서 청소하지는 못 하겠네..
아내분이 남친님께 성향을 알리기 싫어하셔서 아까비
잘 이야기해봐
와...
호르몬은 안함?
그런건 안해. 생각두 없구.
일반 사회생활은 해야지
세상에 미친놈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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