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몰래 담배 피는 새끈한 년의 침을 맛봄
운행을 잘 안해서 (대중 교통 이용) 배터리 방전 난 적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시동 걸어준다.
그날도 시동걸어 놓고 차 안에서 유투브 보고 있는데, 맞은편 빌라 1층 주차장에 완전 딱 붙은 스키니진 입은 긴머리 새끈한 여자가 담배 피고 있더라.
내가 담패 안펴서 그런지, 담배 피는 년은 잘 줄거 같고 걸레년 같은 편견이 있어서 바지 사이의 Y존 흐뭇하게 감상 하는데, 이년이 담배 피면서 바닦에 침을 한번씩 떨구네? 퉤 하고 뱉는게 아니라, 고개를 속이고서 침을 즐리듯이 떨구듯 뱉는?
여튼 괜히 더 꼴려서 보는데, 주차장에서 담배 다 피우고 빌라에서 나가길래 외출하나 싶었는데, 다른 건물 빌라에 들어가노
즉, 썅년이 남의 빌라에 가서 담배피고 꽁초버리고 간거네 씨불년 ㅋㅋ
그년이 담배 피던 자리에 가서 보니, 그년이 뱉어 놓은 침이 따끈하게 적나라 하게 있더라
손으로 살짝 찍어서 냄새 맡아보니, 담배 냄새랑 향긋한 달달한 냄새도 섞여 있더라. 뭐지? 입에다 뿌리는 향수 그런건가?
부끄러운 말이지만, 그년 침을 검지 손가락에 살짝 찍어서 혀끝으로 대고 맛을 보는데 씨발 존나 풀발기 되더라 마치 그년이랑 키스했다고 의미부여해서 간접키스 했다고 애써 정신승리?
나머지 손가락에 그년이 뱉어 놓은 침을 다 뭍여서 내 차 뒤에 와서 바지 까고서 존나 딸침 내 자지에다 그년 침 뭍혀서 그년이 내 자지 빨아준거나 마찬가지라고 애써 자위 하면서 ㅎㅎㅎ
(그나마 다행인건 그년이 가래 침은 뱉은게 아니라서 ㅎ)
그년 생각하면서 거하게 한발 뽑았었음.
종종 한번씩 그년 우연히 보는데, 남친이 차 끌고 와서 데리고 가고 차 태우고 와서 바래다 주고 가더라.
웃긴건 그년 남친 차에서 내리면 바로 지 집에 안들어 가고 남친이 사라지면, 또 남의 집 빌라 주차장 가서 담배 한대 빨고 들어가더라.
개꼴리는 스토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