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이런취향 받아주는 여자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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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주도하기보다는 따라가는 포지션이고 싶고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고
연상 여친이 평소에나 관계할때나 자식 어루만져주듯이 부드럽게 대해줬으면 좋겠고 날 속박시키고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를때까지 몇시간이고 가지고 놀아줬으면 좋겠음..(거칠게 말고 부드럽게). 엄마가 아기 젖물리듯 가슴빨면서 머리 어루만저줬으면 좋겠음. 진짜 사랑받고 보호받는다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을것같음
나랑 성향 맞는 여자는 없겠지
몰랐는데 미시취향이더라 .. ㅋㅋ
다만 일상생활,대외적으론 매우 남자답고
관계에서 남친이 충분히 만족시켜줘서 내가 딱히 불만이 없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