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냄새나야 꼴리는게 맞아.
말 나와서 말인데 난 엉덩이 크고 소위 하체발달형들 냄새를 즐김.
그냥 마르고 날씬한 여자는 관상용임. 보기만 좋은 과일같음.
스키니핏 입어도 하체 큰게 티나는 여자는 실제로 벗겨보면 보정된거 무너지며 숨겨진 살집이 더욱 드러남. 압박되다보니 소변이라도 봤으면 엉덩이로 흘러들어가서 냄새로 꽉 차있음.
질염걸렸으면 소위 보징어라해서 역겨운거 맞는데 단순 배설물 찌꺼기면 건강하게 꼴리는 냄새임. 이러다보면 가장 코어인 똥꼬에 욕정이 생김. 누군가는 야동때문이라는데 아니야ㅋㅋ 여자 몸중에 제일 더러운구멍이라 거기 배설하고 싶은거야.
근데 사귈거면 소프트하고 청결하게 가는게 맞고, 애당초 욕정 해소 목적이면 드러운 엉덩이에 눈뒤짚고 개새끼처럼 올라타보면 남자로 태어난것에 감사하게됨. 헌팅을 끊을수가 없게됨.
근데 문제는 계속 만나다보면 아 얘도 괜찮은 애구나 내가 너무 배려심이 없었나 자각하게되버리고 나도 보여주지 못했던 여린부분이 드러남. 어느덧 정신적으로 의지하게 되버림. 그러다보면 과거에 똥구멍 헤집고 눈깔 뒤집던 기억들이 독이됨. 본래 짐승 같았던 모습들이 점점 사라지고 플라토닉한 관계를 추구하게됨. 근데 여자입장에선 이걸 식었다고 생각함. 이게 난제야. 영혼과 육체는 분리될 수 없다는거. 남자가 바람을 필수밖에 없는거.
사랑할수록 흡집내기 싫고 따뜻하게 안아주고싶음. 근데 욕정은 또 별개임. 오늘 처음본 여자의 오줌묻은 성기와 똥찌꺼기는 더러운 미소지으며 맡지만 정말 사랑하는 여자의 발냄새엔 눈쌀찌푸리게된다는거.
나만 이런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인간은 참 복잡한 동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