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였던 누나가 결혼한댄다

조회 수 2,865 추천 수 2

2016년에 울릉도 냥꼬네라는 게하에서 만난인연으로

지금까지 쭉 연락해오고 만나면 섹스하고 그랬는데

서로 생일엔 누나생일땐 sm해주고 내상일땐 질싸하게 해주고

진짜 섹파지만 여친보다 더 잘해주고 존중했던 누나였음

근데 오늘 만나자길레 당연히 섹스할줄 알았더니

9월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더라..

그럼 이제 섹스못하냐니까 할수있을꺼 같을때 연락준다고하고 당분간은 연락 뜸할꺼라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는건 애시당초 알고는 있었고

나처럼 늘 하던말이 결혼은 안한다 였는데 뭔가 아쉽다 진짜

  • 익명_79337 2023.04.28 03:31

    니가델고살것도 아닌데 지랄은.. 연락 꾸준히 이어가라ㅋㅋ

  • ㅇㅇ 2023.04.28 09:51
    구라 즐....청첩장은 보통 결혼식 한달전에나온다..
    너 결혼안해봤구나?
    결혼 준비만 두달 걸려
    9월 결혼에 청첩장이 4월에 나온거면 2월부터 예식장 잡고 혼수 기타등등 했다는거잖아
  • ㅇㅇ 2023.04.28 09:52
    어젠 편돌이세키가 간호사인척 구라치는거 박살냈는데
  • 레몬그린티 2023.04.28 10:32
    그 여자도 섹스에 미치긴 했네 ㅋㅋ 결혼했는데도 섹파랑 연락할 여지를 주는거 보면 ㅋㅋㅋㅋ 얼마 못가서 들키고 이혼할 확률이 높네
  • 0235 2023.04.28 14:48
    소설쓰냐
    9월 결혼 청첩장을 4월에 돌린다고?
  • 2023.04.28 17:26
    C뱅이가 어디서 개구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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