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변탠가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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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여자고.. 사춘기때부터 성욕이 진짜 많은 편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욕이 커지고.. 시도때도 없이 몸이 막 달아올라서 걱정이야ㅠ

남자 경험은 아직 없구, ㅈㅇ는... 많이 하는 편인 것 같아..//

저번에 있었던 일인데 자꾸 생각나서 글 써...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얌..

내가 강의실에 미리 와서 앉아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다른 자리도 많은데 굳이 바로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나한테 이런저런 말을 거는거야..

그때 입고 있던 상의가 가슴을 전체적으로 좀 잡아주는 살색 노와이어 브라에 얇은 흰색 티에 검은색 타이트한 바람막이였고 지퍼는 잠그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옆에서 자꾸 내 가슴을 쳐다보는 것 같아서 처음엔 기분이 나빴는데 나중에는 막 더 봐줬으면 싶고 창피하면서 뭔가 흥분되더라..ㅠ

이건 나중에 집에서 든 생각인데 잠바 안 벗을 생각으로 흰 티 입고 나간 거긴 해도 내가 그때 너무 더워서 잠깐 지퍼를 내리고 있거나 잠바를 벗고 있었으면 진짜 어떻게 됬을지 상상하니까 무서우면서 흥분되는 거 있지..

강의가 끝나고 그 남자는 다음 수업도 이 강의실이라길래 나는 그럼 먼저 가보겠다고 하고 일어나서 걸어가는데 뭔가 그 남자가 나를 계속 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내가 가슴이랑 엉덩이가 좀 큰편이라... 걸어갈 때 내 엉덩이 씰룩이는 게 적나라하게 다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수치스러웠어..ㅠ

타이트해서 엉덩이쪽에 팬티라인 살짝 보이는 스키니진이 있는데 그거 안 입고 와서 진짜 다행이다 싶더라...

여기까지만 해도 진짜 변태같은데, 이 다음부터가 진짜...ㅠㅠ

집에서 걍 씻고 가슴이 좀 뭉쳤길래 가슴 마사지를 하는데 그때 수치스러웠던 그 감정이 생각나면서 몸이 막 달아오르는거야... 젖꼭지도 딱딱하게 서버리고.. 보지는 막 움찔거리고...

막 내 봉긋한 가슴을 보면서 어디까지 상상했을까, 내가 만약에 검정색 브라에 흰티만 입고 있거나 노브라에 흰티만 입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다음 수업이고 뭐고 그 남자랑 같이 화장실 같은 데 들어가서 옷을 들춘 다음 브라 안에 수줍게 감춰진 내 연한 핑크색의 유두를 살짝 보여줬다면 유두가 빨렸을까, 헤픈 여자처럼 굴었으면 그 남자 자취방까지도 가게 됬을까, 그럼 그 남자 손길에 수치스럽게 벗겨지고 처녀를 따였을까.. 이런 돼도 않는 상상까지 하면서 음탕하게 다리까지 활짝 벌리고 자위했어... 하으응.. . 글로 쓰니까 또 발정날 것 같아..ㅠㅠ 하앙... 으응.. 어떡해.. 

 

 

 

+) 내 ㅅㅇ소리랑 가슴 사진도 부끄럽지만 같이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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