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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워홀에서 만난 걸레자매썰1

조회 수 5,414 추천 수 9

말 그대로 내가 만난 걸레였던 자매의 썰이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의 경험과 개걸레 자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일 뿐이니

스스로 알아서 이게 걸레인가 아닌가를 생각해보길 바란다. 뭐, 남자한테 많이 박혔으면 걸레인 건 진실일테니 썰 풀어봄

내 처음 농장경험은 홈힐이었음. 지난 번에 올린 걸레형 썰에서 나온 동네임.

그러니까 말하자면 걸레자매를 만난 기간과 걸레형을 만난 기간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걸레형의 출현을 안 하는 쪽으로 썰을 풀어보려 한다.

시드니 시티에서 한참동안 생활하다가 처음으로 농장에 갔고, 그것도 거기서 이미 일하고 있던 친구의 소개였음.

시발 날씨 존나 덥더라... 시티에서는 덥긴 해도 그늘만 가면 시원해서 긴 난방 하나 입고 다니면서

낮에는 팔 걷고, 저녁엔 다시 풀고 반복하면 버틸만했는데 이건 시발... 너무 더워서 긴팔 걷을 생각을 못함.

그 와중에 친한 형들과 동생이 생겨서 네 명 정도 밥 쉐어 하면서 지내게 됨.

근데 눈에 띄게 날씬한 여대생이 하나 있었다. 나보다 한 살 어렸는데 진짜 몸매 하나만큼은 늘씬해서 보기 좋았음.

가슴은 그리 안 크지만 얼굴이 못 생긴 편이 아니라서 몸매 하나로 ㅍㅌㅊ 얼굴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외모였음.

키는 170 언저리였는데 딱 보면 길쭉한 몸에 날씬하기까지 하니까 그냥 보기 좋은 애였음.

근데 이 년이 좀 개념이 없었다...

나랑 밥쉐어하는 형한테 대놓고 씨발년이 같이 밥먹으면서 흥겨운 분위기에서 대놓고 무슨 생각인지

나이가 사람을 말해주는 게 아니라 얼굴을 보면 사람을 말해준다라는 생뚱맞은 말을 함.

정황상으로 형이 나이값을 못한다는 얘긴데 그 형이 그런 말 들을 정도로 양아치짓 하거나 병신짓하는 게 아니었음.

착한 편에 남한테 피해 안 주는 형인데 술도 안 먹고 담배 좀 피우는 사람이라 솔까 난 이런 미친 년을 봤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개웃긴 년이 나중에 나랑 우리 일행들이 돈을 좀 많이 벌게됐는데 무슨 생각인지 에어 시내에 나가서

옷가게 앞에 우릴 데려가더니 이거 존나 비싼 옷이다라고 말함. 너무 비싸서 자긴 못 산다는 말을 왜 시발 우리 앞에서 하냨ㅋㅋ

그것도 대놓고 지가 면전에서 깠던 형 앞에서 그딴 말을 하는 게 존나 이해가 안 됐음.

대체적으로 김치남들을 대하는 태도가 이런 식이었음. 지가 이들보다 위에 있다는 듯한 태도를 취했지만

정작 양남들 만나면 병신이나 마찬가지였다...

난 처음에 이년이 그런 년인지는 몰랐음. 그런 년이 뭐냐고? 대달라고 하면 그냥 대주는 개걸레. 물론 양남 한정.

한남들 앞에서는 고귀한 척은 다 하고 알뜰살뜰, 자기는 몸파는 시티녀들과는 다르게 농장에서 건강하게 일하고

도전을 두려워해서 시티에만 머무는 한녀들과는 다르게 나는 도전할줄 아는 멋진 여성임을 내세우지만

양남이 한 번 대달라고하면 그냥 다리벌리는 병신년을 말하는 거다.

난 솔까 이 년이 형보고 그딴 말하는 거 보고 이런 씨발년을 봤나라고 생각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나서는 게 좀 그렇잖아? 나중에 그룹의 동생한테 물어봤더니 저 누나 원래 그래요 - 이런 대답이 들어옴.

그래도 시발 저걸 그냥 놔둬? 이랬더니 그냥 저런 년이니까 무시해요 - 라고 대답해주더라.

그렇게 며칠이 지났음. 근데 이 년이 남친이 있더라고. 물론 양남이다.

근데 내가 잘생긴 양남새끼들 몇몇이랑 친해서인지 모르겠는데 김치년 남친인 양남 새끼는 ㅎㅌㅊ들 중에 ㅎㅌㅊ였다.

간혹 종로 ybm 어학원 앞을 지나다보면 ㅍㅌㅊ에서 ㅅㅌㅊ되는 김치녀 팔짱끼고 가는 양남들 보이는데

그 중에 유독, 아 저 새끼 지네 나라에 있었으면 찐따도 저런 찐따가 없을텐데... 라고 생각나는 외모였다.

일단 키가 180도 훨씬 안 되는 170중반에 몸이 좋지도 않음. 살짝 배 나온 거 같고, 이 새끼가 아일리쉬라서

특유에 발음 존나 빠르고 특이해서 난 다 알아듣지는 못하는데 대화의 분위기란 게 있잖아?

이 새끼 말하면 다른 외국애들이 정색 비슷하게 할 정도로 대화의 스킬도 없고 분위기 잘 못 알아채는 새끼였음.

물론 감정은 없는데 이 미친 김치년이 이 새끼한테 존나 매달림ㅋㅋㅋ

어느 정도냐면 우리랑 같이 밥 먹을 때 절대 안 내놓던 손수 담근 김치나 된장찌개 같은 건

한국문화 체험해주게 해주고 싶다는 말 대놓고 하면서 지 남친한테 갖다바침.

우리가 가끔 부대찌개나 고추장 같은 걸로 요리하면 이 년 나눠주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 년이랑 알던 시기가

오래되니까 인식을 못 하나본데 본지 얼마 안 된 내 눈엔 개년도 이런 개년이 없었음. 슬슬 빡치는 찰나에

발코니 뒷편 샤워실 앞의 소파에서 이 년이 남친 자지 빨아주는 걸 목격하게 됨.

시발 아무리 밤늦은 시각이고 다른 애들은 다 잠자러 간 시간이라곤 하지만 사람들 혹시라도 튀어나올 시간에

발코니에서 그딴 짓을 할 거라곤 생각 못 했는데 대충 분위기를 보니까 김치년은 좀 꺼리는데

남친이 굳이 소파에 앉은 지 앞에 무릎꿇리고 빨게시킨 거 같더라.

난 잠시 지켜보다가 막상 이 년이 내가 봤다는 사실을 알면 무안해할 거 같아서 자릴 피했는데

마침 나랑 그 때 말트기 시작한 아일리쉬 새끼 하나 만났다. 이름이 조니였는데 성격좋고 괜찮은 놈이었음.

그 때는 프리토킹 잘 안 되서 얘보고 김치년 남친이랑 친하냐고 물어봄.

조니, 그 착한 새끼가 존ㄴ ㅏ정색하면서 노우 - 존나 단호하게 말하더니 뒷담화깜.

내용은 대략 같은 아일리쉬라서 자기가 좀 챙겨주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자기가 넣어놓은 음료수 몰래 쳐먹다가 걸린 게

수차례에다 담배는 롤리(말아피우는 담배) 피워도 모자랄 새끼가 항상 곽담배 사다가 피우는데

그거 떨어지면 곽담배 가진 다른 양놈친구한테 얻어서 피운다는 거였음.

솔까 말아피우는 담배를 사는 게 돈 때문인데 이 미친 새끼는 일부러 돈 많이 내고 산 곽담배를 그저 자기가 피우고 싶다는

이유로 얻어피우는 거고, 그건 흡연자로서 농장에 간 사람들한테는 개매너나 마찬가지다.

대충 이런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 새낀지는 알겠는데 조니는 그동안 쌓인 게 많았는지 뒷담화 존나했고

우연찮게 그 기회로 얘랑 친해짐.

그 이후에도 김치녀의 해바라기 사랑은 계속됐는데 이 년이 좀 웃긴 게....

와 시발. 술 취해도 할까말까한 짓을 하고다닌다는 거였음. 바로 양남이 꼬시면 그냥 대준다는 거.

자기는 일편단심 아일리쉬한테 올인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술자리에서 조금만 꽐라된 채로 새로 들어온 양남 새끼가

아직 얘 남친있는 거 모르니까 살짝 들이대면 그냥 넘어감.

처음에는 조신한 척 거리두는 척하면서 미소만 짓는데 그 중간과정을 내가 못 봤긴 하지만

걸레형이랑 담배 피우던 프라이빗룸 뒷편의 발코니에서 이 년이 지 남친 놔두고 새로 온 새끼랑 키스하는 걸

수차례나 목격했다.

상대도 수차례 바꼈음. 내가 본 것만 다섯이 넘었고, 그렇다는 건 최소 그 두 배수는 된다는 거겠지.

근데 아일리쉬 남친 새끼는 그걸 전혀 모르는지...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새끼가 워낙 병신이고

적을 만드는 새끼라서 다른 양놈들이 안 알려줬을 듯.

근데 문제는 얼마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 패턴을 이해하잖아? 내가 본 아일리쉬 남친 새끼는 술 좋아하니까

일부러 시내에 우리가 농장다닐때 다니는 차타고 가서 술 존ㄴ ㅏ쳐마시고 택시타고 백팩커 돌아오는 걸

노무현 반복하는 새낀데 바로 그 남친이 백팩커 비우는 시간에 이 년이 더더더더더 양놈들이랑 키스하고 지랄한다는 거임.

하지만 물증을 못 잡으니까 그냥 키스만 하는 걸로 생각할 수 밖에 없잖아?라고 말하려는 이 아주 짧은 시간의 흐름처럼

이 년이 다른 양놈이랑 키스하는 걸 목격하기 시작한 어느 시점에 백팩커 마당에 있는 봉고차 안에서

이 년이 어떤 덩치 좋은 새끼랑 키스하는 걸 목격하게 됨.

물론 밤 늦은 시간에 마당에 내려오는 새끼는 거의 없음. 나중에 쓸지 모르겠는데 백팩커 주인의 아들 새끼가

그곳을 농장에 일하러 온 서양녀들 꼬시는 장소로 사용하긴 했는데 둘이 봉고차 안에서 키스하고 있었고,

내가 뒷동산에서 천연기념물 황조롱이를 사냥하는 털바퀴처럼 조심조심 봉고차 근처로 다가갔을 땐

양남 새끼는 봉고차 천장을 바라보며 으으으 황홀한 표정을 짓고있었고, 김치년은 그 새끼 가랑이 사이에 고개 쳐박고 있었음.

뭐하고 있는지 대충 각 나오지? 그렇게 몇 번 빨아주고 고개 들게하더니 봉고차 시트에 이 년 눕히더라.

좀 꼴릿하긴 했다. 아침에 농장갈 때 내가 앉아서 가는 자리에 젖탱이 드러내고 누운 김치년과 그년 빤스 내리고

자지 박고있는 양놈의 황홀한 얼굴을 본다는 게...

김치년 신음소리는 좀 병신같았음.

그렇게 한남들 앞에서 여성의 자유를 위해, 그리고 결코 여성은 남성에게 뒤쳐지지 않는 피지컬을 갖고있다!

여자도 남자처럼 농장에서 일 존나 잘하고 당당하게 돈 벌 수 있다고 외치는 듯한 당당한 김치녀의 신음소리는

끙끙 이었다.

그냥 병신같이 양남 밑에 깔려서 으으으으 끙끙 이 소리만 냄.

뭐 양남새끼 자지가 클 수도 있는데 밤중에 못 봤고, 난 존나 병신같은 이 장면에 혼자만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같은 그룹 동생한테 문자 보냈다. 빨리 마당 내려오라고. 근데 이 새끼가 garden을 뭔 생각인지 liquid shop로 착각해서

결국 나 혼자 봤는데 하여튼 존나 ㅍㅍㅅㅅ였음.

김치년 위에서 엉덩이 존나 흔들면서 포르노에 나오는 것처럼 눈 감은 채로 오우오우 이런 표정으로

그년 허리 잡은 채로 미친 듯이 박고있고, 김치년은 신음소리 어떻게든 참으려고하는데 강하게 박히니까 어쩔 수 없이 끙끙.

시발 이게 꼴려야될 상황인데 물론 살짝 꼴리긴 하지만 웃음이 더 나왔음. 여윽시 병신년이었네...

근데 내가 목격한 건 좆도 아니었음.

내가 서양애들이랑 같이 노는 거 좋아했다고 했잖아? 점점 친하게 되면서 술마시게되면

이 년이 하고다니는 짓거리들이 하나둘씩 까발려짐.

근데 진짜 양놈들한테 한 가지 배워야 된다고나 할까? 자기들이랑 직접적인 상관이 없으면 절대 남 뒷담화는 안 깜.

물론 내 친구들이 그런 새끼들이었을 지는 모르겠는데 술 존나 퍼마시다가 김치년 얘기가 나오고

난 그년 병신이라고 말하면서 코리안 후커라고 했는데 그때가 돼서야 목격담 털어놓더라.

이 년이 지 몸매 좋은 걸 아니까 수영장 가는 걸 존내리 즐겨요. 근데 남친이랑 꼭 같이 가진 않어.

남친새끼가 앞서 말했듯이 시내 술집나가서 노는 거 좋아하니까 낮에는 숙취하느라 뻗어있는 경우가 많거든. 물론 쉬는 날 한정

근데 이 년은 진짜 뻔질나게 수영장 가더라고. 가끔 sns에 아보카도랑 연어로 김밥 말아서 놀러간 거 올리는데

이건 자기가 얼마나 알뜰하고 여성스러운지를 과시하기 위한 거잖아? 근데 그거 싸갖고가서 사진만 찍고

눈맞은 다른 양놈들이랑 홈힐에서 꽤 떨어진 강가로 놀러감. 그리고 뭘한다?

해변에서 떡침. 시발년ㅋㅋㅋㅋ

아마 한참 떨어진 곳에 가면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했나본데 여기 원주민도 아닌 년이 자기가 아는 걸

다른 워커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웃기지 않냐? 무슨 몇 년을 여기 산 것도 아니고 꼴랑 몇 달 일하러 온 년이

무슨 비밀장소인 것처럼 눈맞은 원나잇 상대 데리고 거기가서 떡을 치는 거야.

존나 골빈년답게 스섹씬이 목격된 장소도 해변 곳곳으로 분포돼있었음. 한두 번이 아니라 열번 스무번이라는 거지.

그 얘길 하면서 조니를 비롯한 아일리쉬부터 영국새끼, 호주 19살 핏덩어리새끼까지 낄낄대면서 오훙오훙

김치년이 신음소리 내는 거 흉내내는데 씨발 그 순간만큼은 존나 민망하더라...

그렇게 이 년이 수많은 국적의 양놈들과 붙어먹는 이야기를 듣고있는데 조니라는 아일리쉬놈이 특별한 얘길 해줌.

그게 좀 아 씨발 아직도 생각하면 웃긴데 자기 스스로 영어를 좀 한다고 생각했는지

잘생기고 멀쩡한 조니한테 와서 이제 남친이랑 멀어져서 헤어질려고하는데 자기 어떻게 생각했냐고 물었다는 거.

근데 씨발 그 얘길 듣자마자 다른 새끼들 몇몇이 어? 나도 그 얘기 들었는데? 이 지랄함ㅋㅋㅋ

좀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이 년이 섹파로 써먹는 다른 양놈들은 좀 노는 새끼였고, 나랑 노는 애들은

걸레타입은 아니고 좀 멀쩡한 애들이 많았는데 남친 갈아타려고 상대적으로 더 멀쩡한 애들한테 집적댄 거다...

난 몇 번이나 물어보면서 확인했는데 애들은 자기들도 몰랐던 그 사실을 공유하면서 알게되니 빵 터져서 내 질문에

대답도 잘 못한채로 웃음잔치가 벌어졌다.

순간 모욕감 비슷하게 진짜 창피함이 몰려와서 자리 떴는데 마침 걸레형이 담배 피우러 뒷편 발코니로 가더라고...

그 때는 별로 안 친했는데 그래도 담배는 같이 피울 정도라서 형 담배 피우는 데서 얘기하는데 걸레형이

담배 몇 모금 빨더니 나한테 그러더라.

야, 너무 놀라지마....
네? 무슨 소리에요?
나도 옆에서 지나가다 들었어. 근데 난 예전부터 알고있던 거라...

존나 벙쪄서 쳐다보니까 사발푸는데 씨발년이 내 생각보다 많이 들이댔었음.

막 농장 온 새끼부터 얼마 있으면 농장 떠나는 새끼, 내일 농장 떠나려고 송별회하는 새끼...

와 시발 수준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고. 근데 걸레형은 정말로 별일 아니라는 듯한 해탈한 표정으로 그러더라고

처음엔 그냥 호기심에 저랬을 수도 있는데 그게 막상 먹히기 시작하면 자기도 끊을 수 없었을 거라고...

아주 짧지만 모든 이야기를 요약하는 말이었다. 그래서 예, 근데 너무 놀라서요...

이러니까 그냥 피식 웃음. 그리곤 이스라엘녀있는 프라이빗룸 들어갔음.

근데 이 년 존나 이해 안 되는 게 그렇게 다른 새끼들이랑 떡을 치고 다니면서 아일리쉬 병신이랑은

정말로 오래 사겼다.

내가 1년 후에 남쪽에 있는 포도농장에서 우연히 이 년을 또 만났는데 이 년이 나 꽉 끌어안아주면서 등 토닥여주더라.

가슴에 가슴이 닿았는데 노브라로 다니는 년이라 폭신해서 좀 꼴릿하더라. 쨋든 그 때 남친이랑 아직 사귀냐고 하니까

지난 주에 헤어졌다고 했어. 1년은 사귄 건데 뭐, 거기선 동생이랑 같이 다니는 바람에 걸레짓은 안 하고

딱 한 명이랑만 사귀면서 돌아다니더라.

아 씨발 글 쓰다가 내가 그 때 느꼈던 내면의 분노가 끓어오르는 바람에 너무 길어졌다.

분위기 봐서 동생년 이야기 또 써보마. 밤이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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