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개꼴 유부녀 찾았다
본인 원래부터 약간 유부녀 아줌마 이런쪽에 존나 꼴리고 살았었음.
근데 차마 애들한테는 말못하고 속으로만 끙끙처하고, 대학가서 1살 어린 여자애랑 사귀면서 남들처럼 연애하는 척하면서 살아왔다.
근데 군대 갔다와서 그년이랑 헤어지고 공무원 준비처한다고 1년간 공부에 집중함 근데 떨어짐. 그리고 약간 허탈함? 그런게 들어서 친구 소개로 동갑내기 여자애랑 또 만남. 근데 뭔가 맘에 안들기도 하고 돈하고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임.. 감정소모도 심하고..
쨌든 그렇게 걔랑도 헤어지고 내 오랜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유부녀 하다못해 아줌마 섹파 찾기에 돌입하고 어플로 45살 유부녀 아주매미 하나 꼬셨고 내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근데 유경험자들아.. 궁금한게 있는데 유부녀기도 하고 나이차이도 20년가까이 처나는데 술 마실때 어디서 마시다가 모텔가야하냐... 그년이 모텔까지는 별말이 없고 나랑 같이 술마시고 싶다고 해서 가는거다. 근데 술집을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 나름 동네에서 시내쪽에 가는거라 사람 개많아서 솔직히 남눈치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동네 허름한 술집이라도 가야하나... 룸식 술집 있으면 좋은데 그런데는 자리없을듯.. 제발 도와줘! 게이들아! 만나서 어디서 술마시고 모텔각 잡아야하는지
걍텔잡고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