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가슴 큰 여자 좋아했었다
약간 육덕, 얼굴보단 몸매라는 식으로 ㅅㅅ하기전엔
그쪽으로만 상상을해도 하고 얏옹도 슬랜더 이런거 보지도 않음
근데 실제로 ㅅㅅ하고나니까 바뀌었음 갠적으로
나는 몸매보단 얼굴 같기도하고
솔직히 여자가슴 개껌딱지 아닌이상 작아도 이쁜듯
얼굴이 커버되면..
글고 보통 얼굴 예쁘면 관리도 잘해서 냄새나 이런거없고
살결도 보드러운듯..
털도잘밀고...
걍 나는 슬랜더체형으로 뭔가 성향이 바뀌었다
가슴 예전보다 마니 안보는듯
니들도 실제로 ㅅㅅ하고나서 취향 바뀐게이 있냐?
내얘기노 나도 비슷함
난 그냥 좀 육덕인애들
뭐라고 해야되지... 뭐 모델처럼, 남미애들처럼 완벽한 그런 육덕말고
어중간한 육덕있잖아 근데 그냥 육덕은 아니고 얼굴은 ㅍㅌㅊ 정도, ㅅㅌㅊ는 절대아님
암튼 그런애랑 사겼었는데...
먼가 하면 할수록 그런 통통~비만 중간의 몸 보다는
차라리 얼굴 예쁘고 가슴 좀 작은 슬랜더가 훨씬 좋더라... 진짜로...
뒤치기할 때 얄상한 팔 잡는것도 뭔가 흥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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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랜더에서 육덕으로.. 아니 오히려 약간 통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