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유부녀가 마인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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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에서 활동 하다가 한 회원과 친해져서 쪽지 주고 받다가 나중엔 카톡에 폰 번호까지 뚫은 여자가 있거든?

30대 초/중반 유부녀인데 (아이는 없고) 근데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살짝 육덕 통통하지만 얼굴이 아주 이쁘장했다. 누가 봐도 기본 이상 되는 여자인데 밤 늦게 까지 카톡으로 대화도 하고 전화 통화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 폰섹도 하고 그랬거든?

내가 한번은, 우리 만나보자 라고 넌지시 제안 하니깐, 나한테 하던 그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럼.. 해 주시는 거예요?" <- 란다.

아니 내가 절하고서 한번 달라고 부탁해도 될까말까 한 미모의 여성이.. 오히려 나한테 '해 주시는 거예요?' 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로 물어 보는데... 아.. 이게 미혼녀와 기혼녀의 차이 인가? 싶더라.

나 그렇게 잘 하는 편도 아닌데, 나한테 박히면어 아흑 아흑 내지르던 소리가 아직도 선하다. 남편은 2분 3분 만에 싸 버린다나?? 이렇게 오래 하니까 너무 좋다 하더라 (그렇게 오래 한것도 아닌데)

여튼 나는 황송 했다. 근데 유부녀들 왜이리 밝히냐? 한번 잠자리 하고 나니까 좃나 연락오고 쓸데 없는 말 걸어 오고 자꾸 말시키고 그러네.

근데 확실히 떡감은 좋다. 유부녀라 그런지, 어떤 체위든 어떤 것이든 능숙하게 받아 준다 아니 대 준다. 오히려 거칠게 피스톤질 해 주던 더 좋아 한다. 이래서 유부녀 유부녀 하는건가?

나중에 저속한 멘트 부터 욕설 도전해 보고 SM 성향이 있으면 묶어 놓고 강간 하듯 해 보고 싶다. 솔직히 조낸 기대 됌 내 느낌에 그런거 좋아할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

뭔가 복종하는 듯한 스탠스가 묘한 기대를 안게 되네.

아참 그리고 서로 존댓말 하는게 나중에 떡 칠때 더 자극적이다.

처음엔 누워 보세요 들어 보세요 하다가 나중에 한참 달아 오를 땐 그때 반말로 '허리 들어' 라고 명령할 때 '네...' 하면서 복종할때 짜릿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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