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살아보니 불륜을 왜 저지르는지 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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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30대 초반인데 남편이 자기 관리를 너무 안해서 연애 때보다 15키로는 찐거 같고 입냄새가 ㄹㅇ 심하게 남.. 가끔 마지 못해 대주긴 하는데 억지로 좋은 척 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진짜 곤욕이다. 살이 찌니까 잘때 코를 기차화통 삶아먹은거 마냥 개심하게 골아서 한 공간에서 절대 같이 잘수가 없음. 평소에 내가 치과든 이비인후과든 병원에 좀 가봐라, 살빼면 코골이도 훨씬 나아질테니 격한 운동까진 아니여도 걷기라도 해라,, 수백번은 이야기 하는데 지는 유부남이라 잘보일 사람이 없다면서 개소리 시전만 함ㅁㅊ.. 오늘은 얼큰하게 취해서 겨들어오더니 코를 평소보다 18배는 심하게 골면서 뻗음. 이러니 내가 딴생각이 안들겠냐.. 그렇다고 아직까지 한눈 팔은 적은 없는데 나년도 사람인지라 권태기가 씨게 오면 어찌 행동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성욕이 ㅅㅌㅊ라서 내자신이 무서움ㅠ
유 say "스"
"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