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형수가 검사인데

조회 수 3,121 추천 수 23

고등학교때 나 뭐 잘못하면 맨날 잡아 족치고 가혹하게 벌줬다.

빳다로 패는 건 기본이고

진짜 화가 나면 매 안쓰고 날 울렸는데

야자 쨌다고 연락 오거나 하지?

나 앉혀놓고 뒤에 빳다 하나 갖다놓은 다음에

A4지 수십 장하고 시그노 볼펜 하나 주면서

왜 야자 도망갔는지, 도망가서 뭐 했는지, 제가 납득할 수 있도록 써 보세요.

하는데

PC방에 가고싶어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썼더니 그자리에서 쭉 찢으면서

누구 놀려요? 똑바로 쓰라고요. 똑바로! 하면서 다시 쓰라고 한다.

겨우겨우 채워 넣었는데 대충 읽더니 또 찢으면서

좀 더 자세히 쓰세요. 하면서 종이 한장 더줌.

이런 식으로 무현 반복된다.

시간이 밤 12시가 되든, 잠이 오든 안오든.

도망가서 자려고 하면 팔로 붙잡아 앉히고 졸면 억지로 깨우고.

또 쓴 진술서는 자면서 썼다고 찢어 버리고.

정말 나중 가면 잘못했다고 자게 해달라고 울면서 빈다.

그러다가 형수가

딱 열대만 맞고 들어가 주무세요 하면 감사합니다 안그럴게요 하면서 감사하게 맞고 방에 들어가 자고.

지금 생각해보니 이게 피의자 조사할때 쓰는 방식이라네.

댓글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3 나는 딸은 무조건 로션딸이다 29 익명_267388 2013.10.27 6.1k
872 야 시발 어제 ㅎㅈ삽입 시도하다가 개처맞듯 맞았다 어쩜좋냐 3 익명_549637 2013.06.16 2.1k
871 섹스후 남녀관계의 차이 14 익명_548085 2013.05.02 3.6k
870 야 나도 스펙 적는다 쒸부럴 ㅎㅎ 14 익명_253101 2016.01.14 623
869 고2때 아다떼고 좆된 ssul 17 익명_957700 2015.12.15 3.0k
868 마누라 간섭 없이 자는 법 7 익명_491352 2014.11.24 700
867 ㅅㅅ후 마누라 표정 본적 있냐 16 익명_480110 2014.11.16 4.1k
866 여친이 임신했다 ㅆㅂ 8 익명_47408 2014.01.04 1.5k
865 떡 치게 되는 과정.Proc 2 익명_231748 2013.12.31 2.5k
864 여고생알몸게이다 결론을 냈다 41 익명_131854 2013.08.26 2.8k
863 와이프 친구 후기 5 익명_840917 2020.03.16 15.9k
862 같은아파트 유부녀가 섹스하는사이임 14 익명_737093 2019.12.05 16.7k
861 월급 170만원 받았다 20 익명_621987 2016.01.12 752
860 나랑 애비 관계 ㅁㅌㅊ? 17 익명_542605 2016.02.08 2.7k
859 첫 경험 업소로 뗀 썰 20 익명_842256 2015.05.07 4.0k
> 형수가 검사인데 28 익명_933655 2014.09.22 3.1k
857 여친이 은근히 sm 을 즐긴다. 21 익명_221903 2014.04.25 5.2k
856 너희들 ㅂㅈ년들 연애상담 해주다가 따먹은 적 있냐? 25 익명_157875 2014.03.30 4.8k
855 (보지저장소)ㅅㅌㅊ보지가 ㅍㅌㅊ보지보다 꼬시기 훨씬 쉽다. 27 익명_989703 2014.01.16 3.4k
854 친누나가 술떡되서 데리러 오래서 가니까 남자새끼가 허벅지 만질만질거리고 있었다 18 익명_182714 2013.08.07 3.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