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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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와이프가 치마 입고 찍은 사진 지금 보니 되게 몸매 지렸네..
난 야리야리 하고 하얀 다리 좋아하는데 울 마눌 다리가 뽀얀하고 라인이 죽임.
혼자 10년전 사진 보며 딸딸이 침.
오늘밤엔 뒷치기로 깊숙히 정액 담아줘야겠다.
와이프 있는 남자분들 오래전 사진 봐보세요.
마누라가 참 예뻤던 시절들이 있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