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업이 그렇다
다리 조금 더 벌리세요(박기 편하게)
허벅지 힘 더 주세요(쪼여줘)
조금 더 숙이고~(박기 편하게)
허리 더 돌려야해요(허리 더 흔들어)
조금 더 아래로~(아래로 박아 썅년아)
그쪽 말고 이쪽이요(여기로 갖다대 씨발년아)
그렇지 지금처럼(좋아 씨발년아 지금처럼 박아)
힘내세요(더 쌔게 힘내)
한번 더 (좋았어 또 해봐)
자자 얼마 안남았어요(싸려고 한다)
그렇지 잘 하셨어요(으으윽 쌌다 수고했다)
마무리로 여자의 헉헉 대며 기진맥진한 모습 보며 정복감 굿
이쁜 여자들한테 할때 속마음이다 매일 애국가 부르며 진정 시킴
PT받는 년들 중에 가끔 신음소리 지르는 년들 있는데 개꼴임... 어떤 년은 트레이너가 자 하나 더 하나더, 자 진짜 하나만 더 한번만 더, 할 수 있어 이러니까 '아악 제발 살려주세요' 이지랄 ㅋㅋㅋ 근데 개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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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직업 뭐길래 ㅅㅂ 헬스 트레이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