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생 거래처 유부녀랑 주말여행 출발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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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242942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14316
출장 핑계대고 나랑 여행가고싶다고 자차타고 집앞으로 와서 어쩔 수 없다...
여친한테는 일 때문에 지방내려가야된다고 나도 똑같이 출장 핑계대고 출발하기로했는데
자괴감 진짜 오진다...
어제도 밤새 하느라고 외박할 뻔하다가 새벽 3시에 집에 돌려보냈는데 체력도 좋네...
근데 나도 워낙 좋아하니까 우리집 제공까지 해준 건데 후회는 없다.
어제도 섹스한 다음에 다 벗고 집안 활보하면서 싱긋싱긋 웃는데 그거 보니까 엄청 꼴려서
식탁에 대고 후배위하다보니까 결국 둘다 불붙어서 새벽까지 한 거였음...
난 오늘 출근해서 꾸벅꾸벅 졸 뻔한 위기도 간신히 넘겼다가 오후에 잠깐 할 일 없어서
오침하고 회복했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주말 여행가자고 하더라...
할 때마다 짜릿하고 불량식품 먹는 것처럼 몰래몰래하는 재미라 정말 좋긴한데
역시나 헤어지고 나면 현자타임 오고 요 며칠간은 만나는 종종 현자타임 찾아옴. 짧긴 하지만...
언제까지 이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근데 여친한테 걸린다고해도 관계 끝날 거 같진 않음. 저쪽은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