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던애랑 했을때 웃겼던거
걔는 처음엔 바람필생각없던 년임
자긴 남친있다고 술한잔도 안마시고 철벽치고 도도한척 했으니까
그러다 게임으로 어쩔수없이 한두잔 들어가니 몇잔 더 먹고 취기 오르고 이상형 얘기하는데
내같은 사람이 자기스타일이라고 아쉽다고 ㅋ
그리곤 술만 마시면 연락와서 나오라고 같이 술마시자고ㅋ
걔네 친구들이 눈감아줬음
어느날은 술 진탕 마시고 연락와서 집데려다 주는데
아파트 뒤쪽 어둑한 주차장에 차대놓고 키스하는데
갑자기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자기 이러는거 처음이라고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여기까지만 하자는거임(이러고 바로 섹스하러감)
그래서 나도 이런먹 처음이다 이해한다 하면서 눈물 콧물 닦아주고 키스 하면서 팬티위로 손장난 했더니 신음 소리 존나 냄ㅋㅋ
이때다 싶어 물어보지도 않고 차빼서 모텔로 감 가는데 별말없이 따라오더라
눈은 게슴츠레 떠서 비튼 대길래 구두 벗겨주고 들쳐 안아서 침대에 놓고 바로 가슴 빨면서 스타킹까지 다 벗기니까
오빠 이젠 내가 오빠 "불알"빨아줄께 정확히 이렇게 말함 그래서 내가 자지도 빨아줘 하니까 "자지"? 자지도 빨아줄께 함
존나 이쁜애 입에서 불알 자지 이런 말 나오니까 너무 꼴리더라 남친앞에선 저런 단어 써본적없다고해서 더 꼴림
막상 꽂고 박는데
"아~오빠 오빠 오빠"이소리를 밤새도록500번정도 소리지름ㅋㅋ
거의 한번 박을때마다 오빠!하고 소리지르는거처럼
나중엔 카운터나 옆방에서 무슨일 있나 하고 올까봐 입틀어 막고 함ㅋㅋ
그러고 몇달 후 생각나서 연락 해봤는데 씹더라
이건 다른 여자 얘기임
남친있던 누난데 섹스전엔 남친있는거 몰랐다가
섹스하고나서 알게 됌 자기 사실 남친있다고 하더니 막 웃더라
이년은 섹스할때 아악!!! 소리를 너무 내던 년임
이년도 입틀어막고 베게로 얼굴 덮고 박았음 소리를 너무 질러서
만약 얘랑 결혼하면 나중에 집에서 섹스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해봤음
남친있는년들이 보통 신음소리가 큰가 ㅋㅋ
고 처써대는지 이해안감 나중에 너애인도
너마낭 설거지가 될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