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에서 바람피다 걸린 후기
연차 내고 어제 첫출근함..
일게이들 말대로 그냥 조용히 지나갈듯
과장하고 어제 점심먹고 둘이 있을때 남편한테 전화 왓던것 같다고 하니
걸려서 주말 내내 이혼 하네 마네 하다가
과장 회사 그만 두고 집근처 시어머니 하는 마트에 일나가기로 했다함
처음에는 길길 날뛰다 과장님이 싹싹빌고 딱한번 실수 한거라고 둘러대고
남편도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창피해서 나하고 관계 깨끗하게 정리하고 폰검사도 수시로 한다함;;
그래서 서로 전화하지 말자네
그와중에 내가 진심으로 사랑했고 이런 저런 상황 때메 나도 참 힘들다 얘기하고 서로 스윗해짐..
집에는 금욜오후까지 인수인계 마치고 저녁 6시까지 들어간다고 해놓고
나는 금욜 연차 쓰고, 과장은 아침에 인사만 하고 퇴사하고 모텔서 만나기로함 ㅋㅋ 근데 전화는 못써서 미리 전날 방 호수 잡아놓고 말해줘야 할듯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기는 어려울거 같고 이날이 마지막 잠자리 일것 같다....
댓글로 와이프 과장 뚱보냐 ㅈ소냐 그러는데
ㅈ소는 맞다...ㅜㅜ 연봉도 5천임 ㅜㅜ
와이프는 필테강사라 몸매 관리 잘되어 있고 B컵임 ㅠㅠ
그래봣자 그림의 떡 ㅠㅠ 한달에 한번 하는듯
과장은 40초이긴한데 55반사이즈에 F컵임 근데 F는 본인 피셜이고 ㅋㅋ D컵은 되보이는데 가슴둘레가 작아서 가슴이 엄청 커보이더라 ㅋㅋㅋ
다른건 모르겟고 과장 마인드가 좋고 분수라서 졸라 떡감 죽이는데 아쉽다..
과장이 회사 거의 부사장 급으로 메인인데 갑자기 그만둬서 사장이 난감해하는데 지금은 회사 비수기라... 아마 업무가 나한테 다 넘어 올거 같은데 인수 인계 때메 가끔 연락하면서 떡각 볼까 생각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