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성욕이 없으면 재미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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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70001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18346
난 요즘 섹스도 재미없고,
취미랍시고 하는 것도 없고,
흥미를 느낄만한 것 조차도 없다.
20대 초중반만 해도 성욕도 크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재밌었는데
이제는 아무 재밌는게 없다.
왜 40대들이 스와핑하고 네토하고
변태짓하는지 이해가 진짜 조금이나마 가는게,
그들도 인생에 자극을 줄만한 껀덕지조차 없는거임.
나는 성욕 많은 새끼들이 제일 부럽다.
결국 성욕이 많아야 삶도 재미가 있는거고
그게 무엇이든간에 목표 의식이 생김.
가끔 젊은 나이에 성공하고 자살한 아비치 같은 애들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난 그걸 20대때 깨달음 오죽하면 남성호르몬주사까지 맞을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