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하는 섹ㅅ가 너무 좃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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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아이 생겨서 일찍 결혼한 케이스로 지금 13년차 부부인데 진심 감흥이 하나도 없음.. 오히려 남편은 갈수록 성욕이 끓어오르는거 같은데 난 일부러 피할 때가 더 많음. 남편 ㄱㅊ가 좀 작은 편이기도 하고, 억지로 좋은 척 신음도 가짜로 낼 때가 한두번이 아님.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성욕이 넘칠 때가 있는데 혼자 야동 보면서 풀기도 함. 근데 진짜 남편이랑 그것만 빼면 다 좋은데 살아보니까 속궁합도 정말 중요한 듯 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