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남자 가오 살려주는 여자.

조회 수 1,323 추천 수 22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말하는 여자.

어디가도 꿀리지 말라며 남자배려하는 여자.

내가 호빗이라 말없이 항상 단화 신는 여자.

고깃집에 가도 많이 먹고 힘내라고 고기구워주는 여자.

반찬 골고루 먹어야지 건강하다며 숟가락 위에 반찬 올려주는 여자.

다리아프면 안된다고 항상 먼저 앉아가라고 말해주는 여자.

백수새끼 남친이랑 왜 사귀냐는 친구말을 들으면, 그 친구와 죽기살기로 싸우면서 내 남친은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하는 여자.

직업이 있음에도 백수 남자친구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여자.

그런 찌질이 남자를 항상 하늘같은 남편이라 말하는 여자.

그런 남자가 하는 말이라면 뭐든 옳다고 생각해서 말대꾸없는 여자.

나와 결혼 할거라며 이제는뭐든 걸 다준다고 말하는 처녀였던 여자.

다른 여자보면 안된다고, 밤에는 야한여자로 변하는 여자.

내가 우울해 할때면 내 앞에서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춰주는 여자.

외출하고 들어오면 어깨도 주물러 주고 허리도 밟아주는 여자.

백수남자의 부모님께도 항상 깍듯하게 예의있는 여자.

하나님 안 믿고 나 믿는 다는 여자.

정치는 모르기에 나를 따라겠다는 여자.

화려한 곳 가는 것보다 집에서 조용히 티비보고 아이스크림 먹는 걸 좋아하는 여자.

내 여자지만 마음씨하나는 정말 착한거 같다.

물론 얼굴도 마음씨만큼이나 이쁘다.

운은 조또 없는 인생이지만 처복하나는 있나 보다..

댓글18
  • 익명_344892 2014.03.13 07:00

    전 여친 생각나서 눈물났다..ㅋ

  • 익명_757314 2014.03.13 09:15

    썰봤는데 진짜 평범하면서도 보지들이보면 보짓물 펑펑 쏟아질거같은 스토리네 잘 취업하라고 ㅇㅂ

  • 익명_113771 2014.03.13 12:29

    고맙다! 이번이 마지막해라 생각하고 모든 걸 쏟아부어야겠다!

  • 익명_145 2014.03.13 14:59

    부럽다 잘살어라

  • 익명_103648 2014.03.13 16:08

    그냥 노예네 씨발ㅋㅋㅋㅋㅋ

  • 익명_443483 2014.03.13 16:28

    씨발 전생에 뭔 지랄을 한거야

  • 익명_571419 2014.03.13 17:13

    부럽ㅈㅎ 시발새끼

  • 익명_432670 2014.03.13 17:28

    ㅁㅈㅎ야

  • 익명_123375 2014.03.13 18:41

    네다음낭만소설

  • 익명_37017 2014.03.13 19:14

    주변사람복이 진짜 좋은복이다 더군다나 처복은 ㄷㄷ

  • 익명_130672 2014.03.13 19:37

    소설은 ㅁㅈㅎ

  • 익명_701523 2014.03.13 19:39

    지금 내 여친하고 똑같네 딱 자기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하는거 처럼 그대로 하는거 같다
    진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느낌

  • 익명_458734 2014.03.13 21:00

    ㅆㅂ;;; 보빨하지말라는새끼들이 자빨은 존나게 바래요;;

  • 익명_630247 2014.03.13 21:18

    와 어디서 만나냐 저런여자... 부럽다.......시발 ㅠㅠㅠㅠ

  • 익명_423760 2014.03.13 23:51

    부럽다 어케 만낫지 어떻게 구하냐 .. 후 부럽다 난 고통 받는데 ..

  • 익명_563602 2014.03.14 00:27

    내여친이 이랬는데 바람났어^^ 시발 여자속은 모른다

  • 익명_106835 2014.03.15 03:53

    원래 돈복, 학벌복, 배우자복은 각각 따로 따로야.

  • 익명_701298 2014.03.16 10:18

    야임마 글쓴이 보면 ㅁㅈㅎ 줘야되는데 부인 덕분에 일베 준다. 행복하길 바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2 진짜 원나잇 쉬운 여자들 특징.think 30 익명_913638 2015.04.01 11.2k
841 문득 좆같아서 되새기는 헤어진 전여친 잡지마라.txt 13 익명_190887 2015.08.31 1.3k
840 친누나 친구랑 1년째 연얘중이다. 22 익명_631359 2014.01.22 2.6k
> 남자 가오 살려주는 여자. 18 익명_113771 2014.03.13 1.3k
838 95키로 여자랑 관계한 썰 5 익명_503850 2012.12.31 5.8k
837 야한 자극에 익숙해지지 마라. 13 익명_192682 2013.06.29 4.1k
836 여친하고 오일플레이하다 미끄려져서 코뼈부러짐 8 익명_867536 2018.02.12 1.5k
835 내 여친 알고보니 결혼할 남자 있었더라. 그 남자 만나고 온거. ssul 39 익명_289650 2018.02.22 3.4k
834 밑에 20대인데 3040 먹겠다는 게이 봐라 6 익명_127963 2017.03.23 2.4k
833 사랑이 하고싶으면 솔직해져라. 29 익명_778262 2017.03.09 1.1k
832 저번에사촌동생글올린게이다 결국 섹스하고 말앗다 27 익명_420172 2015.11.08 5.6k
831 친누나 빨통만지다 걸린게이잇냐 15 익명_978588 2015.10.20 4.3k
830 스압주의ㅡ 중딩때부터 키워서 먹은썰 37 익명_573690 2015.10.02 5.0k
829 섹파 경리년 회사에서 자위하다가 운 썰.ssul 14 익명_300174 2015.08.21 10.3k
828 섹스를 하면서 느낀 점..ssul 19 익명_454617 2015.06.06 11.8k
827 흥신소 일 하면서 알게된거 26 익명_384959 2014.09.30 3.5k
826 여동생 다이어리를 봣는데 괜히본거같다 17 익명_19796 2014.06.19 4.1k
825 여자친구가 더치안해서 파워ㅅㅅ한썰 9 익명_391883 2014.05.06 2.0k
824 전 여친 보징어 냄새썰.ssul 10 익명_460561 2014.04.03 1.8k
823 여친 친구랑 잔.ssul 39 익명_337026 2014.02.07 10.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