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여자 만나는거 포기하고 애널에 손 대니깐 편하네...

조회 수 2,914 추천 수 1

나는 지극히 평범한 남자임

키가 조금 큰거 빼고는 얼굴도 그저 그렇고 자지도 그저 그렇고 밤일도 시원찮은 놈임

대학 다닐때는 그래도 여자들 몇명 만나보긴 했는데 이게 졸업하고 어느 순간 현타가 존나게 오더라

내가 이렇게 아등바등 몸부림치면서 여자 만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제대로 사랑은 받아본적이 있었나?

시원찮은 자지 크기와 밤기술로 여자들이 만족을 하긴 하나? 내가 이따구인데 침대 위에서 날 남자로 볼리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드는거임

어렸을때부터 괴롭힘과 따돌림을 경험해봤던 인생인지라 사고회로가 자꾸 부정적으로 흘러가는걸 막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결국 현타를 이기지 못하고 모든 인맥들과 연을 끊고 집 회사 집 회사 주말에는 방구석에서 게임이나 처 하는 아무도 찾지 않고 누구에게도 쓸모 없는 그런 버러지같은 인생이 완성된거임...

그러던 중에 애널을 통한 전립선 자위를 알게 됐는데 이미 나 자신을 놓아버린 상태에서 수치심이건 더럽건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더라

바나나몰에서 유리 딜도와 젤을 사서 애널 자위를 시작했는데...

씨발 내가 왜 이제서야 이걸 알았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딜도로 애널 안쪽에 있는 전립선을 쑤실때마다 자지 안쪽 뿌리 부분에서 오르가즘이 강하게 계속 느껴지는거임 현자타임 없이

그냥 쾌감이 압도적임 사정 오르가즘이랑은 비교가 안됨... 쾌감 때문에 정신이 멍해지고 마약을 한다면 이런 기분일까 싶더라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 생각도 안나게 됨

도파민 때문에 뇌가 녹아서 그런지 연애나 이성간의 정상적인 섹스는 나에게 만족감을 줄수가 없게 된거임

그래서 요즘은 성욕이 올라올때마다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딜도로 애널을 쑤시는 그런 앰창 히키 푸씨년이 되어버렸음

존나 두서없이 글 써서 미안하다 생각이 좀 많아지다보니 떠오르는대로 막 휘갈겨 봤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 ㅂㅃ은 어디서 배우나 1 익명_594647 2023.12.03 1.5k
191 방금 어플녀랑 만났는데 4 익명_712462 2023.12.03 3.5k
190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자 좋아하는거 비정상임? 13 익명_634979 2023.12.04 3.0k
189 (썰) 아 그 아줌마는 잘 살고있을려나 4 익명_032527 2023.12.04 4.6k
> 여자 만나는거 포기하고 애널에 손 대니깐 편하네... 5 익명_194597 2023.12.06 2.9k
187 2년 동안 돌싱녀 만나서 연애한 적 있었음 4 익명_899132 2023.12.06 3.1k
186 질싸가 좋은점... 3 익명_433867 2023.12.08 4.5k
185 친한 여자 동생 개변태인듯 2 익명_928233 2023.12.08 5.0k
184 유부남 여친이랑 한판하고왔다 2 익명_311405 2023.12.08 4.1k
183 3시간넘게 자위했다 5 익명_714289 2023.12.10 2.9k
182 계곡아줌마랑.. 1 익명_398299 2023.12.10 3.2k
181 여친 만나는데 물이 너무많음 7 익명_251845 2023.12.11 3.7k
180 남친이 대물인데 7 익명_645263 2023.12.11 5.8k
179 근데 이 사이트에 여자들은 왜 있는거임? 4 익명_263456 2023.12.13 3.7k
178 조루 병원가본사람? 비용 얼마나오는지 궁금함 1 익명_906716 2023.12.13 1.2k
177 전 여친 알고보니 이태원에서 죽었네 5 익명_550995 2023.12.14 5.5k
176 여자 입던팬티 파는곳 있을까 3 익명_739604 2023.12.15 1.5k
175 50대 마사지 아줌마 4 익명_560868 2023.12.16 4.4k
174 만나는 섹ㅍ아줌마 한명있는데.. 4 익명_068123 2023.12.17 5.3k
173 21살 여친 섹스 상담좀 2 익명_233816 2023.12.17 2.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