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넘게 자위했다

원래 질로는 잘 못느끼고 좁기도해서 느끼기전에 아프다보니까; 그쪽으론 자위 절대 안하고 클리/애널자위만 하는데  오늘 진짜 몇개월만에 성욕 크게 도져서 애널 자위하려고 샤워하고 씻은다음 젤 듬뿍발라서 함...

자리옮기면서 하고 여러 포즈 하고 하다가 두시간 정도 지나고 왠지 아무리 쑤셔도 부족한 느낌 들어서 애널에 기구 넣어둔체로 제일 작은 딜도에 콘돔 씌워서 앞쪽에 넣어봤는데 흥분한 상태여서 그런지 조금 아프긴하지만 잘 들어가더라. 전에 했을 땐 아프기만하고 별 느낌도 없었는데 이번엔 뒤에도 넣은 상태여서 안쪽에서 압박되서 그런지 뭔가 더 느껴졌음. 질 내부가 좀 부드럽게 부풀어오른거같기도 했고... 2시간 내내 뒤로 해야 앞에 예열되는거 미치겠네 ㅅㅂㅋㅋㅋㅋㅋ 개불편한 몸뚱아리

그렇게 앞뒤로 하다가 팔 너무 아파와서 클리 자극해서 한번 간 다음에 정리함. 그리고 시계보니 3시간이 넘었더라 

젤 안아끼고 발라서 그런지 아래는 하나도 얼얼하지않음 오히려 살집이 없어서 화장실 바닥에 오래 눌린 팔다리 부분이 더 아픔 ㅠㅋㅋㅋㅋ 더 하라면 더 할수있을거같은데,, 팔아파서 못하겠다... 자동기계같은거있으면 진짜 편하겠지... 하지만 가끔 가족들도 오는 집이라 죽어도 못사놓음 ㅅㅂㅋㅋ 

물론 3시간 논스톱으로 했다기보다 중간중간 한번 싹 씻고 주변 씻어내리고 물도 한잔 하고 다시 자위하고... 하며 반복하다보니 시계보니 3시간 훌쩍지나가더라 뭔가 이렇게 오래 해본건 처음이라 어따 써놓고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