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클때는 정말 늙어서도 아줌마랑 같이 어디 한적한 시골에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맨날 들었었는데..
출근할때 아줌마한테 뽀뽀받고, 서로 손잡고 장도 보고 산책도 다니고..
저녁엔 뜨겁게 사랑도 나누고..
모든걸 다 받칠정도로 아줌마를 정말 사랑했었다.
내 인생 살면서 이렇게 이성을 미친듯이 좋아했던적은 없었던거 같다.
그래서 쉽게 잊혀지지가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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