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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방내려간 아줌마랑 눈맞았던 계기

조회 수 3,574 추천 수 0

내가 다니던 직장에 인수인계자로 들어와 3개월을 같이 인수인계해주고 외근도 다니면서 일 가르쳐줌.

어느날 외근가면서 차안에서 이야기하다가 본인 가정사 이야기를 하고 남편의 외도로 인해 힘들다며 울기 시작하더라.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고 외근 금방 끝나고 그날은 근처 맛집가서 밥도 먹고 경치좋은 카페 가서

기분전환좀 시켜줌.

그 날을 계기로 아줌마가 나한테 좀 집착하기 시작함. 톡을 자주보내고 사적인 이야기를 자주함.

근데 나도 그때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외롭기도 했고 그런 톡이 싫지만은 않았음.

그렇게 톡으로 자주 주고받고 통화도 한번 하면 한시간 이상을 하게 됨.

그렇게 나는 3개월의 인수인계과정을 마무리하고 다른 회사로 이직함.

그러고도 사적으로 계속 만남.

그러던 찰나 어느날 나도 아줌마의 대한 이성적인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고..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던 날이 이어졌는데..

그날은 나도 뭔가 촉이 오고 감이 왔는지 차안에서 아줌마 손을 잡고 키스를 천천히 시도함.

근데 아줌마도 빼지않고 눈을 감아줌.

그렇게 그날 차안에서 키스 1시간 넘게 함.ㅋ

그리고 나서 다음 순서는 일사천리로 진행함.

생각보다 가슴이 작아서 놀래긴 했는데, 성관계를 오래동안 안해서 그런지 쪼임은 너무 좋았음.

그렇게 사귀고 나서 6개월은 만나면 차안,모텔에서 떡 겁나 침.

근데 이것도 몇년동안 오래만나다보니 싸우는일도 잦아지고, 성관계 횟수도 줄어들고..

지금은 나랑 먼곳인 지방에 내려가서 일함.

  • 익명_228392 2024.04.04 12:15
    월래 그런년 이였던 거야 어차피 잘먹었으니까
    그걸로 된거지 그썅년은 유부잖아 넌 총각이고
    누가 손해니 그썅년 남편이랑 자식이 엄마를 잘
    못만난거지 잘했어. 딴보지 찾아서 열심히 먹엉
  • 익명_869673 2024.04.05 07:23
    난 부동산중개소 50초반 유부녀 실장과, 오피스텔 월세 계약 하느라 몇번 만나다가, 수수하게 생겼는데 다리가 섹끈해서 이상하게 보기만해도 소중이에게 소식이 오곤... 그러다가 검단산 등산 같이 다니고 톡, 커피, 드라이브하다 지금은 내 봉지이지. 한번 보면 세번은 한다. 최고의 속궁합. 장군님, 장군님하면서 삼십분은 빤다
  • 익명_286951 2024.04.06 08:23
    장군님ㅋㅋ ㅆㅂ 한입만 라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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