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40대 아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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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33572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34450
이혼한지 4년 좀 넘었고, 애들때문에 가끔 연락하는정도인데..
얼마전에 애들이랑 밥먹다가 엄마가 어떤 아저씨 만나는거 같다고 하더라.
솔직히 결혼생활하면서 전처 씀씀이때문에 많이 싸우고 그랬는데..
그때는 헤어지면 편할줄 알았는데..
사람에겐 성욕이라는 기본욕구가 있는탓에 가끔 전처몸도 생각나고 떡치던 그 시절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전처 사진 모니터에 띄우고 하는 상상하면서 한발씩 가끔가다 빼곤하는데..
전처가 다른남자 만나서 떡친다는 생각하니 좀 화가나네.
여자는 이혼하고 혼자있으면 주변에 걸떡되는 남자들 많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인거 같다.
근데 그 반대로 남자가 혼자이면 다가오는 여자는 없음
좀 추잡스럽다...
자존심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