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9) 첫사랑이랑 섹스한후로 트라우마생김..txt

조회 수 3,133 추천 수 0

30대 흔한 엠생

동네 술집에서 술먹다가
옆에 초딩때 첫사랑있길래 노무 반가워서 말걸고

같이 술먹자고
그날 술먹으면서 이혼했다고 아이도 홀로키우고있다고

광광슬픈이야기하며 위로해주다가

내가 초딩때 너 첫사랑이라고 말하다 술집서 뜬금포로 키스해주더니
그날 원나잇 섹스함

질싸했는데 질방귀힘주면서
내 정액빼는거 보고 보통 닳고 닳은년아니란걸 짐작함

남자들 다그렇듯 원나잇섹스하고 오만정 떨어져서
연락피하고있었음

근데 얘가 30대인데도 화장을 안함 피부도좋고
여자찐따느낌인데 찐따중에선 ㅆㅅㅌㅊ
울트라맨 닮았는데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남상임
몸매도 그냥 말랏고

강아지 키운다고 애견카페 자주간다고 말했었는데

동네 애견카페가니까
그얘가 죤나 안어울리게 화장 다 떠보이게
갸부키한것마냥 화장하고 짧은치마입고 애기랑 와있는거임

느낌이 나만날려고 온것같음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그 화장진짜 혐오스럽게 떡칠해두고 짧치입고온게
진짜 오만정떨어질정도로 이상해서 그런생각더듬

나한테 애기랑왔다고 아는척하길래 나도 반갑다고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계속기분 완전 씹창난것마냥 이상했음

집으로 ㅌㅌ하는데 카톡에 잘들어갔냐고 언제한번 술먹자고
연락오는데 읽씹함 심장 쿵쾅거리고 대인기피증 생긴것마냥
이제아무도 만나고싶지않아짐.......

기분왜이러지......

  • 익명_614135 2024.06.20 23:04
    복에겨워 난리나셨네.. 줄때먹어
  • 익명_495266 2024.06.20 23:46
    " 울트라맨 닮았는데 어찌보면 이쁘고 어찌보면 남상임 " 요게 킬링포인트구먼
  • 익명_870500 2024.06.21 08:36
    그래서, 땡긴다고 아무 여자랑 하고나면 현타 오지게 온다.
    특히 술 마신후 여자가 조금만 꼬리쳐도 넘어가기 쉬운데, 잘 버텨야 함
    잘 못된 (맘에 없던 여자랑 하는것) 관계후 잃은 친구가 한 둘이 아님.
    술이 웬수다, 그래서 술을 줄였다.
  • 익명_654976 2024.06.21 22:02
    벌레인거티내고싶은가보넹
  • 익명_113703 2024.07.01 11:31
    잘했다. 연락 끊어라. 너의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경험과 직관이 지금 그 여자를 멀리 하라고 신호를 주고있는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6 술친구 형의 형수. 2 익명_632656 2024.07.11 2.2k
2095 비아그라 짝퉁먹고 디지는줄 알았다 3 익명_064001 2024.07.08 2.5k
2094 여친이랑 섹스 2 익명_582798 2024.07.06 1.9k
2093 나 괴롭힌 여자 일진이랑 사귀게 된 썰.. 1 익명_578283 2024.07.05 2.2k
2092 니들은 자위를 몇살때 처음해봤냐? 3 익명_581403 2024.07.05 896
2091 나이많은 연상 2 익명_549138 2024.07.03 1.9k
2090 어머니 질에서 보징어냄새가 나는데 3 익명_440394 2024.07.01 2.4k
2089 여친이있는데 자위만죽어라함 3 익명_446711 2024.06.24 1.8k
2088 아들 친구 엄마랑 섹스했다 5 익명_774310 2024.06.24 5.0k
2087 금딸 5일차인네 궁금하다. 1 익명_374354 2024.06.21 802
2086 와이프 지가 입은 팬티냄새 왜 맡는거냐? 3 익명_586249 2024.06.21 1.5k
> 19) 첫사랑이랑 섹스한후로 트라우마생김..txt 5 익명_317990 2024.06.20 3.1k
2084 와이프 얘기 살짝 해볼까 2 익명_443344 2024.06.17 2.6k
2083 부부 속궁합이 진짜 중요하구나 익명_664895 2024.06.15 2.4k
2082 똥남아 여자들 썰 5 익명_626702 2024.06.15 2.7k
2081 여자와 관계 안 한지 8년째 5 익명_800972 2024.06.09 1.9k
2080 내 와이프는 애인이 둘이다 4 익명_047415 2024.06.03 3.2k
2079 남자에게 가장 기쁜 순간 2 익명_249774 2024.05.29 2.4k
2078 왁싱샵 사장누나 따먹고왔다 2 익명_354427 2024.05.28 6.4k
2077 시골 산중 밭에서 4 익명_871268 2024.05.27 2.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