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 뚱 만난 썰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단쳇에서 만났다.

모두 내 스타일은 없어서 경쟁없이 재밌게 놀았다.

물론 내외모가 따질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따지자면 ㄹㄹ스탈조아

남 5 여3

집으로 각자 헤어지는 길.

키작은 뚱 누나가 근처 집이란다.

피곤했지만 밤길은 위험.바래다 주는길

키작 누나가 어떻게 집에가냐묻길래,

대리 부르던가 근처 찜질방 아니면 겜방에서 날샐래 지금가면 부모님에게 혼나

이랬더니 자기집에서 눈좀붙히고 가란다.

이건좀 아니다싶었는데, ㅅㅅ는 뇌를지배

판단이 안선다. 여기서 서로 자게되면 모임에 바로 소문과 동시에 난 여친 만들 기회를 잃는다. 이런모임은 드물고 그맴버가 그맴버이기때문. 잠자리=사귄다 로 결론되어지기때문.

그러나 뇌를 지배. 고마워 대답하고 따라감.

원룸. 털털한 성격. 집은 대충정리되어있음. 속옷먼저 빨래걸이에서 걷어내야할텐데 신경안쓴다. 냉장고에서 맥주 꺼내 마시고 바닥에 누움 개피곤.

누나가 옆에 누움.

손이 배위로 올라오길래 나도 누나배위에 손올림.

그러니 껴안고 몸을 비틀길래 못참고 키스.

가슴. 다리.

와 다리 정말 단단. 누나는 사교댄스? 로 다이어트한다고했었다.

서로 탈의 어두워서 안보이지만

알아서 착착 해내고 박았는데

뚱, 못생긴 얼굴, 털털 남자같은 성격을 가진 남자와 연애 많이 안한(그당시 2년만의 ㅅㅅ였다고) 운동햐 ㅂㅈ는 정말 조임 대단.

물론 심리적인 부분이 크다고 한다. 질 후쟝에 관련된 특정운동을 하지않는이상 운동과 ㅂㅈ조임은 관련없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껏 이때가 최고의 조임이였다.

어차피 한번볼꺼같아서 오래끌지않고 몇분?도 안되 배에 사정했다.

그렇게 소문이 나고 한달정도 연애하다가 나는 딴지방 취업.

  • 익명_153242 2024.07.15 15:40
    가독성 좋게 쓰라고 했냐 안했냐...

    앙???!!!!




    문단 나누기도 없이 허겁지겁
    욕심부리면서 쓴 글은 읽히지 않는다..

    ㅇㅇ..



    첫줄 읽고 바로 내려서 이 댓글 쓴다..

















    느껴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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