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아다 뗄때 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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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치 스러웠음.

대략 10초? 만에 사정 해 버림....

난 여자랑 첫 경험도 군대 다녀와 보고 나서야 동호회 여친 사귀면서 가능 했었다.

군대 가면 온갖 음담패설이 난무하겠냐. 사실 군대 가기 전에 그 혈기왕성한 10대 20대 얼마나 여자의 몸에 대해서 에이 직설적으로 말하면 여자 보지가 어떤 느낌일까 상상 많이 해 봤겠냐.

그렇다고 난 술을 좋아 하지도 않아서 술자리 피하게 되니, 뭐 술집 여자랑 섹스 해 보지도 못했고, 또한 찐따 라서 창녀촌 이런데도 감히 가볼 엄두조차 못냈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모태솔로다 보니까 안되겠더라고 여자 앞에서 착한 척 해 봐야 아무 소용 없다는거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꽤나 했었다.

그러다가 동호회 나가서 활동을 하다가, 거기서 알게된 운영진인 누나들이랑 형들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그 동호회에 이쁘장한 여자애를 내가 몰래 좋아 하는걸 누나랑 형들이 눈치 채고 기회를 만들어 줘서 사귀게 되었어. (그 누나랑 형이 진짜 도움 많이 줌, 그 여자애 꼬시려고 하던 동호회의 또 다른 남자들은 그 누나들이랑 형들이 다 알아서 컷 해 줌)

그 애 한테는 진짜 속으로 자신 없었는데 겉으론 자신감 많은 척 많이 했다. 나 술도 못마시면서 같이 술도 마시자고 강하게 밀어 붙혔고, 자꾸 전화랑 연락질 귀찮을 정도로 하고 그러다 보니 만날 수 있게 되더라고.

처음엔 둘이서 술 마시다가 내가 약간 취해서 너 오늘 나랑 같이 있자 라고 대시 했다가 대차게 까임 ㅋㅋ ㅅㅂ

그렇게 몇번 대시하다 결국 어떻게 잘 꼬셔서 모텔에 오게 되었는데, 내가 일본 야동은 많이 봐서 이론은 빠삭했음,, 하지만 실제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음..ㅋ

키스하고 애무 하고 젓가슴 빨고 아 여자의 향수 냄새와 살내음이 이런거구나, 뭔가 그 농염한 여자의 냄새.. 참고로 그날 키스도 처음 했는데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윗입술 아랫입술만 빨고 있었음 (입술을 안벌려 준거였음) 내가 안쓰러웠는지 입술을 서서히 벌려주더라. 어떻게 할줄 몰라서 (기억나는건 영화에서 서로 키스하는 건데 입술을 어떻게 닿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좀 당황 했고 심지어 이빨과 이빨이 닿아서 부딫히기도 했음) 아랫입술 빨다가 혀를 그애 입에다 넣으니 그 안에서 여자의 혀가 마중 나오더라, 두 혀가 얽히고 하니까 너무 짜릿한 느낌? 무엇보다 그도도한 여자애가 자기 스스로 혀를 내밀어 줬다는 것에서 아주 강한 자극을 얻었음.

젓가슴도 빨다가 양쪽 젓가슴 공손히 빨아주고 이제 아래로 내려가니까 한사코 보지는 못빨게 하더라. 거긴 안된다고 소변 보는 곳을 왜 빨려고 하냐더라. 냄새 나면 어떻게 할거냐면서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냄새 하나도 안났음)

그러다가 이제 나도 삽입을 시도 하려는데, 그래도 시청각 공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보지구멍 위치 잘 찾았고, 삽입하는 것도 잘 했음.

쑤우우욱 밀어 넣는데 (여기서 그애가 아! 하면서 움찔 했음) 너무 뜨겁고 너무 감미로운거야.

그때 '아..!! 이게 진짜 여자의 보지구나! 여자의 보지가 이런 느낌이었구나!' 처음 느꼈다. 천천히 밀어 넣으니까 여자애가 두팔로 내 목을 꽉 끌어 안으면서 하악 헉 아악 하는데 어우 멘탈이 너무 짜릿짜릿 하더라고.

그래서 아 이거 몇번 더 움직이다간 사정해 버릴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버텨 보려고 했거든?

그런데 자지를 여자 보지에 꼽아 넣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으니, 여자의 보지가 움찔 움찔 하면서 뭔가 내 자지를 꽉 꽉 물어주듯 쪼여주는 느낌이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지는거야.

와... 이 도도한 애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꽉 쪼여주네? 하는 아찔함.. 생긴건 도도하고 차갑게 생긴 이미지인데 그 마스크와는 상반되게 보지는 이렇게나 원초적으로 음란하게 움찔움찔 벌렁벌렁 거리는지... 그게 너무 나의 멘탈을 자극 시키는거야. 그 애의 보지가 이렇게 벌렁벌렁 거리는게 적나라 하게 느껴지니까

직감했어 아 이거 못버틴다.. 절망적 이었어. 근데 죽기전에 발버둥을 쳐 보자인지 모르겠는데 혹은 내가 너무 흥분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애 보지에다가 그냥 막 힘껏 박았어 콱콱콱

그애가 신음이 내가 찌를때 마다 헉! 두번째 찌를 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악! 내가 또 찌를때 고개를 왼쪽으로 확 젖히면서 허억! 라면서 그애 몸이 움찔 움찔하는데 거기서 머리가 펑 하고 터지는 듯 하면서 그대로 보지 안에 찔러 넣은 상태로 바로 사정 해 버림.. 첫 경험이라 그런지 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무방비 상태로 사정 해 버렸음.

사정할때 느낌은 진짜,,, 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다가 에라 씨발 모르겠다 하는 느낌? 정액이 왈칵 왈칵 그애 몸안에 쏟아내는데 그러고나서 힘이 빠져서 축 늘어지니까 아.. 그애 표정 지금도 잊지 못하겠다 표정이 '어? 오빠 뭐야?' 하는 표정 그리고 1~2초 잠깐 생각에 잠긴듯 하더니 마치 '설마 벌써 끝난거야?' 하는 표정...그 눈빛 아 씨발 수치 스럽다...

난 순간 내 찐따를 들킨 것 같아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기분 이었는데 특히 그렇게 마초 처럼 상남자 처럼 연기 한게 다 들켰구나 싶은 느낌.

여담이지만 다행이, 그애가 한 팔로 내 목을 끌어 안고 한 손으로는 내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내 등을 톡톡 쳐 주더라 마치 괜찮아 잘했어 하듯이.

그나마 날 좋아해 줬으니 그렇게 격려 해 준거지, 만약 섹파 같은 사이로 만났으면 '미친놈아 벌써 쌌냐? 너 조루냐? 이 씨바 재수없어' 이러면 진짜 자살 하고 싶었을지도 ㅎㅎㅎ

여튼 니들은 첫 아다 뗄 때 능숙하게 잘 했냐? 여자 오르가즘 느끼게 해 줬냐? 아니면 니들도 나처럼 풋내기 들켰냐? 설마 씨발 나만 금방 싼건 아니겠지?

  • 익명_731092 2024.07.24 18:19
    병신 ㅋㅋ
  • 익명_805471 2024.07.31 07:40
    대부분 그래...남자는 상상력도 강력한 자극이 되는데 글 보니 본인이 계속 스스로 자극을 주네? 애국가 괘히 부름? 여친 질이 좋은것도 있는것 같고 사실대로 말함 그리고 계속하면 달라짐 말없이 속으로 끙끙거리지말고 둘이 해결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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