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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자영업자인대 알바생이랑 2년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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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40줄접어든 유부다. 대략 5~6년전이야기임.

 

자영업 10년차인대 자영업한지 얼마안됬을때 20중반 애기가 알바로 들어왔어

하얗고 잘웃고 알바경력많길래 바로 채용하고 한 2달쯤 일했을때

보통회식을 해 나는 ..(왜냐면 한달하고 도망치는애들이 많기때문에)

 

직원1, 알바, 나랑이렇게 3명이서 술먹다가 직원은 여친만난다고 가고 나랑 알바랑 둘이서 3차쯤가서

서로 취했을때 내가 이상형이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게 플러팅인줄도 모르고 

유부인대다가 바람은 안펴봤던나는 걍 알바한테 고맙다고 하고 말았지 

 

그러던중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 이알바애가 운동을 끊더라고? 내가 마감하면 10시가 넘어서

새벽까지 운동하는대 일부러 그시간에 맞춰서 운동하러 오고.

몇일 그렇게 운동같이하고 알려주고 하다가 다음날이 내가 쉬는날이라 알바애한테

맥주한잔 마실래하고 하닌깐 좋다고 따라오더라고 

 

그러면서 또 얘기나오는게 내가 자상하고 애기한테 잘해주고 이러는 모습이 너무너무 자기 이상형이라고 

이러길래 둔감한 나도 읭? 하긴했는대 내가 어떻게 10살어린애를 건들이겠어 하는 맘으로 그렇게

포기하고있었는대 얘가 먼저 용기를 내더라고 .. 오늘 같이있음 안되냐고 

솔직히 고민 많이하긴했는대 술도 마셨겠다 와이프랑은 애가질때말곤 거의 안하는 섹스리스겠다.

솔직히 이성보단 성욕이 앞서더라고. 

 

모텔입성해서부터는 진짜 서로 운동좋아해서인지 쉬지안고 박아댔다. 나도 나름 체력에 자신있었는대 

10살어린애한테는 못당하더라. 그리고 그친구가 약간 m성향도있어서 뒤로할때 엉덩이 때려달라고 할때 

진심 엉덩이 때리다가 내가 쌀뻔했다. (여자는 첨때려봄- 그게 그렇게 흥분되는지 몰랐음)

그리고 물이 얼마나 많은지 진짜 야동에서 분수처럼 싸진안는대 한번하고 나면 일단 이불이 다 젖어있을정도로 물이 많더라. 

그다음부터는 진짜 마감하고 매장에서 떡치고 헬스끝나고 모텔가서 떡치고 그 알바 자취하는대서 떡치고

진짜 일주일에 4~5번은 떡친거같음. 또 자기는 후x에 해보고 싶다해서 관장하고 후x에도 해보고 딜도 사서

후배위 할때 후x에 꼽아놓고 하고 진심 재밌는건 다해본거같다. 이건 20대 때도 못해봤던건대.. 

그리고 생일때는 스타킹 이벤트며 교복플레이며 오나홀도 이친구가 선물해줘서 처음으로 오나홀로 흔들어주고

싸보고.. 지금 글쓰는대도 그친구가 생각나내.

 

 그땐 진짜 미친놈마냥 진심 가정이 눈에도 안보일정도로 내가 정신못차리는게 느껴져서

슬슬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는대 그 친구 남자친구 생기더니 자연스럽게 뜸해졌고

그즈음 알바도 그만두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됐다. 

 

근대 남친이랑 헤어지고 질질짜면서 연락와서 몇번 더 만남. 뭐 진짜 속궁합잘맞는 친구라서 

서로 좋고 해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친구가 포기하면서 그렇게 끝남. 

근대 자영업하면 이런일이 종종생기더라 .. 단골손님한테 꽃도 받아보고 (유부남인거 밝히닌깐 미안하다고 

하고 끝..) 진짜 노출증여자가 가슴보여준적도 있고 재밌는 일 많이 있었다. 

 

다들 자영업해봐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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