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만났던 섹파랑 미치게 했던 썰 -4
여기 게시판 성격에 맞게 바이 얘기도 해봄
둘 다 성욕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데 서로 충족해나가다가 보니
점점 겉잡을 수 없이 비이성적인 범위까지 넓혀나가게 됨
시작은 초대녀였다
내가 계속 얘기하고 누나도 ㅇㅋ해서 여자 부르게 됨
그땐 소라넷은 터져서 논란이 많았었고 좀 시간은 걸렸는데 트위터로 구했던 걸로
기억함
만나게 된 과정은 자세하게 기억안나는데 하여튼 나랑 누나랑 텔에 있는데
그분이 왔었음
내가 꼭 바이성향 있는 분 + 큰 자지 좋아하는 분 이렇게 써서 왔었음
우리도 살짝 긴장되고 걱정되기도 해서 앉아서 맥주 한캔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외모도 멀쩡하고 늘씬했다
키가 엄청 작았었는데 몇번 만나면서 섹스할 때 키 작은 여자가 엄청 편한다는걸
덕분에 알았음
이미 사전에 우리 성향이나 어떤 플하는지 다 고지해뒀었고
우리는 좀 섭성향이 있는 여자 찾는다고 해놨기 때문에 첫인사부터 되게
저자세로 공손하게 인사하더라
모텔에서 초면에 90도인사는 ㅋㅋㅋㅋ 좀 웃겼음
우리 앉은 상태에서 내가 먼저 한번 빨아보실래요? 하니까 네 하고 바로 무릎 꿇고
앉아서 내 자지 빨더라 얘는 나중에도 느꼈지만 입으로 빠는건 보지든 자지든 진짜
잘빨았음 좋아서 일어서서 입에 물리려고 했는데 얘가 키가 너무 작아서
내가 다리를 좀 많이 벌리고 서있었음
근데 그 틈에 누나가 바로 뒤에서 내 후장 핥아주더라
초대녀도 움찔하길래 발등으로 보지 툭툭 치면서 계속 빨아요 하니까 군말없이 빨았음
그렇게 셋이서 뒹굴었다 한명한테 박는 동안 후장 빨게 하고 키스도 시키고
근데 박으면서 키스는 이 부딪힌다고 잘못하더라
둘이서 내 전립선 쑤시면서 자지 빨기도 하고 딜도로 서로 쑤시고
진짜 광기였음ㅋㅋㅋ
거기다가 몇번 만나니까 섭성향도 점점 심해지는건지 편하게 하는건지
자꾸 요구하는게 많아서 때리거나 욕하는건 기본이고 유리창 앞에 다 벗기고
M자로 벌려서 방치한채로 옆에서 섹스한다거나 영상도 찍어달래서 찍곤 했다
얘랑은 바이 초대남도 하나 불러서 넷이서 놀기도하고 나랑 둘이서만 보기도 했다
근데 체구가 작아서 그런가 큰 자지는 좀 힘들어해서 삽입은 많이 못했음
누나랑 셋이서 할 때는 누나가 페니반 차고 나한테 박는 동안 내 자지 빤다거나
내 얼굴 위에 보지 대준다거나 누나 애무하는 도구같은 느낌으로 많이 썼음
본인도 페니반에 박히는걸 선호해서 그런 플도 많이 했고
같이 술도 마시면서 음담패설도 존나 했다 ㅋㅋㅋㅋ
어쨌든 거의 1~2년정도 누나 만난 기간 1/3정도는 얘도 같이 있었던 것 같음
그러다가 자연스레 잠수타고 안보게 됐다
쓰다보니 좀 힘드네
댓글 좀 달리거나 더 얘기해달라는 사람 있으면 더 적어볼게
주작같긴 한데 그냥 맘 편하게 야설로 생각하고 읽어라 ㅋㅋ
노잼을 프랑스어로 발음한거다.
아무리 길게 써도 가독성이 떨어지고 글의 지향성이 명료하지 않으면 결국 읽히지 않는다.
진정성이 없는거지..
반응이 시원찮고 결국 사라진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