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여친이나 섹파랑 동영상 찍으려는데 못찍는 놈들 간단한 팁준다.
사실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알고나면 진짜로 별 거 아닌 팁이다.
우선 나는 여친이랑 그저 추억용이자 나만의 딸감용이지,
절대로 유출하거나 협박하거나 그럴 목적으로 찍은 적이 없슴을 밝힌다.
요새는 이런게 꽤 유행?인 지 몰라도 어떤 애는 거부감없이 같이 잘 찍는 애도 있지만
많은 수의 애들이 영상 찍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꺼려하는 건 사실이다.
더구나 개인 유출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까 더 조심하는 애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럴 때 내가 쓰는 법은 간단하다.
일단 사진으로 시작해라.
사진도 내 자지 빠는 사진이나 그런 거 부터 찍는게 아니다.
둘이 셀카부터 좀 자주 찍어라.
그러다가 뽀뽀하는 셀카를 찍어라. 처음에는 최대한 귀여운 느낌으로 찍어라.
그 이후에는 영상을 찍는데 처음엔 절대로 스킨십 할 때 영상 찍지마라.
그냥 일상을 찍어라.
둘이 커피숍가서 커피 마실 때라던가 '우와~ 잠깐만, 지금 너 너무 이뻐' 라면서 찍어라.
혹시라도 이럴 때 여자가 경계하면 '그냥 니가 너무 이뻐서 간직하고 싶어' 라는 멘트를
오글거리더라도 참고 날려라.
그리고 또 다시 사진으로 넘어가서 뽀뽀 셀카 찍다가 키스해라.
키스만 하고 이런걸 반복하다가 키스하는걸 영상으로 찍어라.
몰래하든 대놓고하든 하고나서 그걸 보여줘서 신용을 얻어라.
그렇게 단계 단계 밟아나가다보면 어느덧 니 자지 빠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단계까지 밟아 갈 거다.
알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팁인데
최대한 니가 진득하게 참고 기다리며 시간 투자하고 개한테 훈련시키듯 반복학습을 해야하고
너의 연기력 또한 뒷받침이 되줘야 한다.
그럴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