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콜롬버스의 달걀처럼 알고나면 진짜로 별 거 아닌 팁이다.

우선 나는 여친이랑 그저 추억용이자 나만의 딸감용이지,

절대로 유출하거나 협박하거나 그럴 목적으로 찍은 적이 없슴을 밝힌다.

요새는 이런게 꽤 유행?인 지 몰라도 어떤 애는 거부감없이 같이 잘 찍는 애도 있지만

많은 수의 애들이 영상 찍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꺼려하는 건 사실이다.

더구나 개인 유출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다 보니까 더 조심하는 애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이럴 때 내가 쓰는 법은 간단하다.

일단 사진으로 시작해라.

사진도 내 자지 빠는 사진이나 그런 거 부터 찍는게 아니다.

둘이 셀카부터 좀 자주 찍어라.

그러다가 뽀뽀하는 셀카를 찍어라. 처음에는 최대한 귀여운 느낌으로 찍어라.

그 이후에는 영상을 찍는데 처음엔 절대로 스킨십 할 때 영상 찍지마라.

그냥 일상을 찍어라.

둘이 커피숍가서 커피 마실 때라던가 '우와~ 잠깐만, 지금 너 너무 이뻐' 라면서 찍어라.

혹시라도 이럴 때 여자가 경계하면 '그냥 니가 너무 이뻐서 간직하고 싶어' 라는 멘트를

오글거리더라도 참고 날려라.

그리고 또 다시 사진으로 넘어가서 뽀뽀 셀카 찍다가 키스해라.

키스만 하고 이런걸 반복하다가 키스하는걸 영상으로 찍어라.

몰래하든 대놓고하든 하고나서 그걸 보여줘서 신용을 얻어라.

그렇게 단계 단계 밟아나가다보면 어느덧 니 자지 빠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는 단계까지 밟아 갈 거다.

알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팁인데

최대한 니가 진득하게 참고 기다리며 시간 투자하고 개한테 훈련시키듯 반복학습을 해야하고

너의 연기력 또한 뒷받침이 되줘야 한다.

댓글13
  • 익명_237141 2015.12.02 20:13

    그럴듯한데?

  • 익명_331542 2015.12.02 20:16

    오~ 그럴듯한데

  • 익명_355257 2015.12.02 20:29

    그럴듯 한데가 아니라 이놈들아 ㅋㅋ 내가 직접 써먹고 있는 방법이다.

    키스단계에서가 사실 중요한데 최대한 사랑이 담긴 느낌의 키스를 하고 나서 보여줘라.

    뽀뽀랑 키스랑 분명히 큰 차이가 있고 그걸 자기 눈으로 직접 보면 때에 따라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데

    최대한 이쁘게 나오는 각도로 잡고 키스 연출 자체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한 다음에 그걸 보여주면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 거다.

    이런 식으로 단계를 밟아 나가야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나는 니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며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워' 라는 눈빛을 항상, 항!상! 쏴줘야한다.

    마음이 열리면 몸이 열리는게 여자라고, 영상 찍는 것도 마찬가지로 보지의 마음이 열리게 해라.

  • 익명_460601 2015.12.02 20:44

    육~ 그럴듯한데

  • 익명_940903 2015.12.02 21:45

    지랄하고 자빠졌네

  • 익명_192064 2015.12.02 23:15

    고생하지말고 40만원짜리 스파이캠사서 좋은 각도에서 국산 레전드 작품 찍어 널리 배포해줘라

  • 익명_355257 2015.12.02 23:37

    그거는 접사가 안되잖아.

    난 내꺼 빨 때 줌으로 땡겨서 찍는거 좋아한다.

  • 익명_559190 2015.12.02 23:25

    난 여자가먼저 찍자했는뎁

  • 익명_543235 2015.12.03 00:11

    맞아 단계로 차근차근해야 됨
    물론 악의적인 맘으로 하면 안되고..

  • 익명_777035 2015.12.03 06:56

    내 여친은 스웨덴녀인데

    자기가 먼저 찍자던데.. 우리가 ㅅㅅ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 익명_945798 2015.12.03 10:59

    병신 잘사귀고 있을땐 죄다 찍는데
    존나 고생하네

  • 익명_783832 2015.12.03 13:56

    그런거 뭐하러 찍냐

  • 익명_739705 2015.12.03 19:05

    난 여친 얼굴은 제대로 안나오게 하도록 약속하고
    반 강제로 찍음
    내얼굴은 다나온다 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혹시나 여친이나 섹파랑 동영상 찍으려는데 못찍는 놈들 간단한 팁준다. 13 익명_355257 2015.12.02 5.9k
398 나 변탠가바....ㅠ 9 file tt 2023.05.11 5.9k
397 13년지기 보지친구 임신시켰다 12 익명_189296 2014.11.21 5.9k
396 내 친구 여친 자위영상 봤다 29 익명_357864 2014.10.21 5.9k
395 유부섹파랑 주말에 드디어 11 익명_892817 2021.08.30 5.9k
394 트젠 보지 본사람 있음? 8 익명_543130 2022.10.07 5.9k
393 와이프 자는줄 알고 씻고 옆에 누웠는데 8 익명_957158 2023.01.05 5.9k
392 고삼보다 좋은 고이 9 file 소yoon 2023.06.26 5.9k
391 운전학원 돌싱강사랑 ㅅㅅ한 SSUL 7 익명_32668 2018.10.24 5.9k
390 유부 질ㅆ허락한거면 사실상 5 익명_240276 2023.03.03 5.9k
389 남자분들은.. 12 file tt 2023.06.17 5.9k
388 틴더하면 될걸 괜히 헛짓했네 8 익명_986237 2022.10.20 5.9k
387 어제간만에 마누라랑 폭풍ㅅㅅ했다 22 익명_852676 2015.07.25 5.9k
386 모두 우와 하던 전여친의 비밀 7 익명_883972 2022.12.21 5.9k
385 이복 여동생하고 섹스했는데 현타 좀 온다 8 익명_650322 2023.01.17 5.9k
384 좋아했던 누나랑 섹스하고 정떨어졌던 썰 2 익명_820184 2022.09.05 6.0k
383 어제 첨으로 업하고 오프해서 아저씨랑 응응함;; 7 익명_861383 2023.01.19 6.0k
382 니네 보빨 아무나 안하지? 7 익명_687562 2021.06.07 6.0k
381 아침마다 회사근처 편의점아줌마 7 익명_846698 2022.08.12 6.0k
380 친구 엄마 떡치는거 본썰 5 익명_362227 2023.09.20 6.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