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바람났는데 모른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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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629587
https://dryorgasm.me/masturbation/149830
일단 난 여자임
다른일로 만났는데 다행히 일스타일이 맞았는지 내가 좋았는지 자기네 회사로 스카웃
암튼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우리일이 관리+영업쪽이라 대부분 업무가 출장이 많음
어느날 갑자기 내가 사는지역에서 상사만나기로 했는데
전화와서는 자기 아는남자 같이 만나 밥먹자는데 괜찮냐는거
ㅇㅋ 했는데 첨엔 걍 아는사람이랑 식사자리인줄
이후 에도 종종 남사친 오빠사이라며 같이 밥먹고 그랬는데
(참고로 상사는 유부녀 78인데 애가25살임)
회사에 pc 불법소프트웨어 점검 대신돌려주는데 그남사친오빠 카톡이 뜸
"너의 몸이 내가 그리운가"
윀
알고보니 나끼고 밥먹었던 이유가 알리바이용이었음
매일매일 카톡프사 바꾸는 사람이라 간접인증샷으로 나랑 같이있는척하는건데
음,,, 상사는 내가 눈치챈줄을 아예 모름
요즘 편평사마귀에 자궁경부이형성증까지 hpv바이러스 제대로 창궐했던데 (알고싶지않지만 스스로 얘기해줌, 성지식이 없어서 그게 왜 생기는지도 몰르던데)
언제까지 모른척 해야하나
참고로 남편도 얼굴 서로 아는사인데
모른척하기 너무 양심에 찔림
임금님귀는당나귀 귀~~하는맘으로 적어봄 ㅜ ㅜ
에혀,,, 내로남불이라고 회사 다른여직원 헤프다는둥 누구랑 잤다고 소문났다는둥 그런 묻지도 않은 얘기 나한테 할 때면 진심 역겨움
차라리 꼬리 길어져서 밟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