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바닥딸..

이제 2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 평범한 26여자입니다...

연애초반에는 둘다 성욕도 왕성하고 떡감도 잘맞아서 많이 했었어요

서로 몸보면서 자위하는걸 둘다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서로 보면서 자위하는게 부끄럽다느니 이런말을 하면서 바로 떡을 치는데 남자친구가 사정도 못하고 즐기지를 못하게 되니 저도 잘 느끼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게되서 무슨일있냐고 닦달했더니 바닥딸을 시작한후로 섹스할때 바닥만큼의 압박도 못느끼고 흥분도 안돼서 가정감이 안온다고 말하더라구요...바닥딸 끊으라한다음 최대한 이곳저곳 애무해주면서 노력했어요 나름 남자경험도 좀 있어서 열심히했는데..... 이젠 이게 사랑인지 정때문인지 그냥 제 오기로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이새끼는 바닥딸을 계속하느라 못싸는건지 아니면 제잘못인지도 모르겠고 저도 이제 다른자지로 슬슬 눈이돌아갈것같기도 하네요.. 바닥딸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