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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녀랑 떡정든 Ssul -2-

조회 수 2,707 추천 수 19

**재미를위해 대화내용같은 세부 내용은 조금의 각색이 있지만 90%이상은 사실을 담고있으니 주작이라고 하지말아줘ㅋㅋ

이년과 한 행동들과 이년의 반응은 내 주관적 관점에서 99%사실이다.

이년 만나고나면 계속해서 이년과 했던 모든것들을 되감기-재생 무현반복하기 때문에 내 기억에 확실히 자리잡고 있다.

또 친구들에게 썰을 여기에 쓰는 글 만큼 존나 자세하게 풀었기 때문에 여기에는 거짓이 거의 없음을 자신있게 말한다.

이년을 6번인가를 봤는데 물론 2번째 갔을때 했던거랑 3번째 갔을 때 했던거랑 헷갈려서 내용이 조금 섞이거나 그럴수는 있다ㅋㅋ

여튼 순서는 조금 바뀌었을지라도 알맹이는 거의 다 사실임을 다시한번 믿어주라.

**사실감을 위해 현재형으로 글을 쓰니 소설ㅈㅎ는 자제ㅋㅋ
**1화 링크: https://dryorgasm.me/masturbation/3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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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년을 처음 본 뒤 한달하고도 반이 지났다. 여전히 좆같은 생활의 연속이었지만 그래도 적응하니 살만했다.

중간에 시험 한번 좆돼서 홧김에 오피 다른년을 보긴했지만 개씨발 좆같은 내상 개씨발 그년은 내가 와 시발 줘도 안먹는년이 나와서 시발

샤워도 같이안해 와꾸 존나 딸려 시발 육덕이 아니라 돼지에다가 뱃살 접히는 부분 까맣게 때낀거 까지 시발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었다.

시발 여튼...

그렇게 내상을 입은 뒤라 그런지 몇 주간 그년이 더욱 간절하게 떠올랐다.

그 씨발 ㅆㅆㅆㅆㅆㅅㅌㅊ 쪼임...서비스 마인드 개굿...와꾸 기엽고...육덕진 몸매...

나에게 최고의 섹스를 선사한 그년이 계속 떠오른다.

그래도 한번에 14라는 가격은 나를 강제로 현자타임을 오게한다.

그렇게 머뭇거리기를 몇 번...

이미 그 정도 보지면 14는 싼편이지!라면서 이미 합리화 스킬이 시전되었고 빠른 시일 내에 그년을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로부터 2주뒤...다시 그년을 찾았다.

내심 속으로 이년이 날 기억하길 바라면서...

아니 날 기억할거라고 믿고 있었다.

왜냐면 나같이 젊고 훈내나는 손님은 열에 하나 있을까 말까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뒷치기 후 꼭지를 만졌을 때 분명히 빳빳하게 서있었기 때문에 이년도 나름 만족했던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다시 벨을 누르고 만났을 때 이년은 처음봤을 때 그 표정 그대로 날 바라봤다.

약간의 실망감과 함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마실거 드릴까요?'

'네 뭐 주스 주세요.'

주스와 재떨이를 가져오는 그 년을 바라보며

'나...기억 안나요?'

'네?'

'나 저번에 왔었는데...'

'잘...'

'그...해부얘기했던...'

'아 그 오빠...ㅎㅎ의대다니고...잘 안 선다고 했던 오빠...'

'응ㅋㅋ너 너무 좋아서 다시 왔어'

말 없이 미소를 짓는 그년...

'오늘도 시험보고 와서 피곤해ㅎㅎ'

'아..그럼 또 안선다고 할거야?'

'ㅎㅎㅎ 몰라'

다시 뻘쭘한 얘기 식상한 얘기가 몇번 오갔다.

'오빠 씻어야지'

'어 그래'

이번에는 그 년이 옷 벗는걸 지켜봤다.

와이셔츠를 벗는다. 어두운 조명아래 몸매가 드러난다.

브라를 벗는다. 적당한 가슴이 보기 좋다.

허리에 눈이간다. 팬티라인 옆으로 삐져나온 옆구리 살이 좋다.

팬티를 벗는다. 팬티를 벗을 때 허리를 숙이니 약간 튀어나온 뱃살이 귀엽다.

허벅지에 눈이간다. 탱탱해보이고 육덕진 허벅지다.

'몸 진짜 환장하겠다'

'또 그얘기하네...나 진짜 뚱뚱한데. 여기 아가씨들중에 내가 제일 뚱뚱할거야...실장오빠들이 그랬옹'

'내가 좋으면 된거 아냐?'

다시 말없이 웃는 그 년...

'계속 보니까 민망하잖아...'

'돌아봐'

잠시 머뭇대다가 손을 가슴앞에 모으고 한바퀴 빙 돈다. 허리까지오는 정말 긴, 붉은색 머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펴진다.

이 년이 정말 맘에 드는것이 셀룰라이트가 없다. 허벅지가 정말 탱탱해보인다. 이래서 어린년 어린년 하나보다.

흐뭇하다. 한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채로 소파에 기대 팔짱을끼고 잠시 감상한다.

'나 들어갈래ㅎㅎㅎ오빠도 빨리 준비해야지'

'어 그래'

나도 옷을 벗는다. 이번에는 조금 익숙해져서 그런지 꼴려있진 않는다.

샤워실에 들어가니 다시 거울을 통해 바라본 그년의 몸. 피부가 하얀편은 아니다.

여기서 하얬으면 난 +5를 주고라도 이년을 봤을테지...

나에게 칫솔을 건넨다.

양치를하면서 말없이 이년의 몸을 다시 감상한다.

서로 거울을 통해 양치하면서 바라본다.

'오빠 오늘 되게 민망하게 계속 쳐다봐...ㅎㅎ'

'눈이 안 갈수가 없어...근데 너 운동했었어? 몸이 보면 볼수록 탱탱한거 같아'

'복싱다이어트 좀 하긴했는뎅...ㅎㅎ'

'그래서 그런가보다. 여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몸이야.'

양치를 하고 샤워부스로 들어간다. 저번과 똑같은 정해진 코스대로 샤워 서비스를 해준다.

바디워시를 씻어 내고 있을때 내가 살짝 가슴을 움켜쥔다. 이년이 올려다 본다.

혀 끝을 빠르게 움직이며 꼭지를 자극한다. 이 년이 가식이 담긴 신음을 낸다. 난 이 신음이 거짓임을 안다.

다시 혀끝을 빙빙 돌려가면서 유륜 주위를 핥는다. 꼭지가 조금 단단해진게 느껴진다.

난 이년의 몸이 좋다. 이년의 몸이 반응하는게 좋다. 신음은 거짓일지라도 몸에서는 내가 자극을 주는대로 반응한다.

살짝 손가락을 아래에 가져다 댄다. 거칠거칠한 털이 느껴지면서 둔덕이나온다. 둔덕사이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살 자극한다.

동시에 키스를 하려고 내입술을 그년 입술에 가져다 대는 순간 신음을 낸다. 숨소리가 조금 빨라지는게 느껴진다.

난 키스하려던걸 멈추고 이년이 호흡하도록 내버려둔다.

이년이 재밌는것은 자기가 진짜로 느끼게 되면 그걸 티 안내려고 호흡이 스타카토로 끊긴다.

창녀지만 여자로써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생각하고 난 이걸 모른체 지켜준다.

난 조금 욕심을 내서 손가락을 안에 집어넣으려고 했다. 이년이 내 손을 아래로 밀어낸다.

'오빠 손가락 싫어...'

'어? 아...미안...'

난 손을 거둔다...

'이제 내가...'

저번처럼 내걸 빤다. 위에서 내걸 빨고있는 이년의 정수리를 바라본다. 기분이 상했을거란 생각을하니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든다.

'오빠 먼저 나가있어. 나 씻고 나갈게'

'응'

'수건 저쪽에...'

물기를 닦고 나와 침대에 누워있는데, 미안한 마음 때문인지 꼬추가 노무룩해져있다.

이년이 나와서 물기를 닦고 바디로션 바르는걸 지켜본다.

러브젤을 꺼내더니 아래에 바르고 나한테 다가온다.

내 위에 올라온다. 이년의 긴 머리가 내 얼굴위로 떨어진다.

한 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는 머리를 넘긴다. 옆 테이블에서 머리핀을 찾더니 고정시킨다.

반쪽만 늘어져있는 머리를 보니 예쁘다.

무표정인 이년의 얼굴을 보니 괜스레 다시 미안한 마음이든다.

여느 창녀였으면 미안한 마음도 안들었을텐데 왠지모르게 이년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든다.

'아까 미안...'

'응? 아냥...손가락 넣으면 안에 다칠 수 있어서 그래'

다시 말없이 정해진 코스대로 애무를 한다. 이번에는 키스해달라는 말은 꺼내지 않았다.

이년이 해주는대로 그냥 받는다. 사까시에 이은 여성상위.

여전히 여성상위는 꽝이다. 그래도 찰지게 감기는 조임이 좋아서 서투른 허리놀림이 오히려 귀엽게 보인다.

다시 내가 정자세로 자리를 바꿔 이년을 조금 쉬게 해준다.

정자세로 하면서 살짝 느낌이 오니 난 피스톤질 속도를 늦추고 이년의 이마를 머리 넘긴 방향으로 쓸어낸다.

이년이 눈을 뜨고 날 바라본다.

예쁘다. 팔로 내 몸을 지탱하면서 잠시 바라본다.

얼굴을 점점 가까이하며 가볍게 입술에 뽀뽀를 한다. 이년의 목과 베게 사이로 얼굴을 파묻으며 손으로 어깨를 감싼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다. 바디로션 냄새가 좋다. 저번에 그 바디로션이다.

이년도 양팔로 내 등을 감싼다.

이년을 안은채로 다시 허리만 움직인다.

허리를 움직이자마자 신음이 귓가 가까이서 들린다.

허리만 움직이는건 불편하다. 다시 몸을 들어 박기 좋은 자세로 바꾼다.

그렇게 다시 슬슬 달아오르고나서 저번과 비슷하게 뒷치기로 마무리를 한다.

이번에는 몸을 포개서 꼭지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콘돔을 빼주고 티슈로 내 꼬추를 닦아준다.

시간이 좀 남아 다시 얘기를 한다. 뭐 어색하진 않다.

어디에 사는지...손님 없을때는 뭐하는지...그냥 저냥 일상얘기 조금하니 마치기 10분전이라는 벨이 울린다.

다시 샤워실에서 각자 씻고나와서 옷을 입고 담배한대피고 얘기 조금 더하니 갈시간.

'이제 가야겠다.'

'응ㅎㅎ잊은거 없는지 보구'

'응 없네ㅋㅋㅋ 나 담에 또올거같아. 너 너무 좋아ㅋㅋ'

'ㅎㅎ나도 오빠 좋아..'

립서비스라는 생각을 하며 한번 씩 웃는다.

'갈게'

'응 오빠...일루...'

포옹하고나서 쪽!

신발장과 내부에 조그마한 턱이 있어서 높이차이가 난다. 쪽하고 바라보니 이년과 내눈의 높이가 맞다. 가까이 보니 예쁘다.

이번엔 내가 허리에 손을 감고 다시한번 쪽!하고 코가 닿은 상태로 마주하며 바라본다. 맞다. 멋있어 보이려고 그랬다.

그래...시발 나 이년한테 빠져버린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나지막히

'또 올게'

그리고 다시 훈내나는 미소를 지으며 문을 연다.

이년이 웃으며 귀엽게 손을 빠르게 흔든다.

하...시발 존나 귀엽다.......................................

-2화 끝-

**이번엔 분량이 좀 짧다 미안ㅋㅋ 다음부턴 이년이랑 좀 많이 친해진 내용이고 더 세게 가니까 이해 앙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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